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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먹고 남김138

지박사 막국수 - 원주역 "완전 맛있는 막국수다!" 라는 말은 못하겠다.개인적으로는 막국수가 좀 미적지근한 온도로 나와서 별로였다.맛있는 막국수집을 더 찾아봐야겠다... 2018. 8. 26.
고기 고기 고기 흰쌀밥 + 병아리콩스테이크 + A1 소스파프리카상추방울토마토 제19호 솔릭 (SOULIK)이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고 있음에도한 낮의 태양은 너무 따가웠다.내일부턴 태풍 조심해야지.. 2018. 8. 22.
BBQ 황금올리브닭다리 반반 - BBQ 정릉중앙점 배달의 민족에서 양념치킨 여러 군데에서 시켜먹어 보았으나 BBQ가 제일 낫다.뿌링클은 맛은 있지만 가루때문에 입안이 좀 텁텁해서 잘 안먹게된다.양념 / 후라이드 반반이 제일 맛있다.18,500원 + 배송비 2,000원이나 운동 겸 걸어가서 사왔다.BBQ 전체 메뉴가 궁금하면 아래 공식홈페이지로 가보자. 2018. 8. 20.
갈비살 고기가 있기에 구워먹었다.후라이팬이 달궈지자마자 버터 한 숟갈을 풀고야들야들한 포장지를 벗겨 고기를 눕혔다.'갈비살'이라고 적혀있었던 것 같은데 정확한 부위는 모르겠다.다익은 고기는 양파, 당근, 양상추와 함께 싸먹었다. 2018. 8. 19.
하겐다즈 그린티&아몬드 아이스크림 바 숟가락으로 연신 퍼먹던 하겐다즈 녹차 아이스크림 맛이 생각나서 사먹었다.3,500원결론은 ? 끌레도르 크림치즈바가 더 맛있다.. 2018. 8. 18.
프리모 바치오 바치 - 명동 날이 좋아 명동에 나갔다.햇빛이 너무 뜨거워서중간중간 열린 가게문으로 에어컨 바람이 새어나오면잠깐 멈추어 땀을 식혔다.거짓말 안치고 명동 사보이호텔에 있는 프리모에 최소 20번은 갔다.여기서 맨날 네로를 기본으로 깔고 리조또 아니면 파스타 하나를 시켜먹었다.경기가 많이 부진한지, 프리모 명동 사보이호텔점도 2018년 08월 12일부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한다.혹시라도 찾아가서 낭패보시지 말기를!! 맞은편에 있는 라인프렌즈 스토어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문구용품을 조금 샀다.다양한 OEM 상품들이 존재하는데 라면은 처음봐서 신기해서 찍었다. 2018. 8. 12.
이춘복 참치 (실장추천참치) - 종각역점 실장 추천 참치를 먹었다. 다먹고 나면 리필로 또 먹을 수 있다.배가 너무 고파서 흡입했다.맛있게 먹었다.그냥 참치 먹고싶을 때 가볍게 즐기기 좋은 곳 2018. 8. 5.
남오토코 - 선유도역, 양평동 맛집 '오토코'라는 일식 전문점이다.사진에 보이는 것은 '일식돈까스'세트 메뉴로 '냉모밀 + 일식돈까스'도 있다.일식돈까스를 생선까스로 바꿔주기도 한다. 2018. 8. 5.
고기와 와인 (Collezione Cinquanta) Collezione Cinquanta를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의 금양인터내셔날 wine gallery에서 구입했다. 세일 된 가격으로 총 4병 샀다.근래에 마신 와인중에 소박한 가격에 최고의 맛을 가졌다는 친구의 평에 따라 질렀다.뭐라그럴까... 단 포도주를 아주 오래된 오크병에 묵힌듯한 맛이난다.매우 드라이하다.vivino 평점도 4.3점으로 매우 높다. 'Cinquanta' 이탈리아어로 숫자 '50'이라는 뜻으로 산 마르자노 50주년 탄생된 상징적인 와인이며, 기념와인을 시작으로 현지 반응이 좋아 정식와인으로 런칭하게 되었다. 스틸 발효 후 고급 프랑스산 우드 배럴에서 12개월 숙성 후 출시된다.루비 레드 컬러의 스파이시, 체리잼, 바닐라, 프루티하고 강렬하고 복잡한 부케향 긴 여운과 함께 부드러움 느.. 2018. 8. 2.
양평동 우렁된장국 - 선유도역 양평동 우렁된장국을 먹었다. 선유도역 1번출구 59Pizza 바로 옆에 붙어있다. 일요일날에도 손님이 꽤있었다.30년의 세월의 흔적이 드문드문 녹아있었다. 된장국과 제육볶음을 시켰는데 밥을 금새 뚝닥 비워버렸다. 왼쪽 벽면에 연예인들 사인이 쭈욱 있었는데 그 중 하정우의 사인이 눈에 띄었다. 물김치 맛이 꼭 할머니들이 담가주신 물김치 맛처럼 뭔가 추억이 녹아있는 맛이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018.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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