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oing/먹고 남김138 광화문한옥집 세종클럽 지하1층에 있는 광화문한옥집에서 술+밥을 먹었다. 이 집은 저녁 10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오래있을 수 없다. 2시간 30분동안 1.낙지볶음 2.굴전 3.한치미나리무침을 시켜먹었다. 낚지볶음에 소면이 함께나와 밥 대신 요기가 가능했다. 세가지 메뉴 모두 맛있었다. 2018. 12. 29. 굽네 오리지널 - 굽네치킨 굽네 오리지널 치킨 15,000원 + 배달비 1,000원 = 합계 16,000원 매콤 소스 1개, 핫 소스 1개, 콜라 작은 것 1개 찍고 뜯고 맛보고 2018. 12. 23. 대학로 낙산가든 대학로 낙산가든은 정말 정말 오래된 집이다. 어렸을 때 추억이 묻어있는 장소. 들어갔다 나오면 고기냄새가 온 몸에 베겨서 장난이 아니었던 그런 장소이다. 지금도 그렇다. 오래된 장소이기에 어르신들이 더 많다. 마치, 평일 점심의 하동관을 보는 듯한 느낌... 그렇게 세월이 묻어있는 곳이다. 맛은 좋다. 특히, 게장 맛은 절대 안변하는 것 같다. 그리고 물냉보다는 비냉이 더 맛있다. 팩트임. 2018. 12. 23. 사보텐 청량리점 청량리역 롯데백화점에 사보텐이 생겼다. 원래 무슨 집이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으나 여튼 사보텐이 생겨 먹었다. 카츠카레라이스와 로스카츠다.카츠카레라이스는 약간의 돈카츠(돈까스)와 우동이 함께나와서 양이 많았다. 2018. 12. 2. 묘미식당 - 선유도역 묘미식당... 주변에 괜찮은 일식집이 있다하여 점심을 먹으러 갔다.간단한 일본식 덮밥을 하였는데 나는 연어덮밥을 먹었다.연어알밥 스타일로 나온다.옆에 와사비가 매우 맛있어서 개눈감추듯 먹었다.밥의 양이 조금 적으니 만약 허기가 지다면 주문할 때 주인장에게 이야기하자. 2018. 11. 17. 콰트로 퐁듀 치즈 - 도미노피자 피자 중에 제일 맛있는 피자는 치즈가 아주아주 듬뿍 들어간 치즈피자라고 생각한다.피자 위에 파인애플을 올리는 괴상한 짓을 서슴치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역시 피자는 토마토소스와 치즈만 있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생각이다. 도미노피자의 콰트로 치즈 퐁듀 피자이다. Thin 도우로 시키는데 핫소스를 버무려먹으면 꿀맛이다.특이하게 피자 고정판을 4개나 넣어줬다. 지난번엔 분명 한개였던거 같은데..?? 2018. 11. 17. 연어구이 연어 덩어리 두 개를 이마트에서 사왔다. 소금과 후추를 적당량 치고 올리브오일을 듬뿍 바른 뒤, 오븐에 약 15분간 구워 맛있게 먹었다.평생 가장 많이 먹은 물고기 두 가지를 대라고 한다면, Sea Bass와 연어다. Sea Bass는 아주 기름이 많아 자주 먹다보면 조금 질리는 감이 없잖아 있으나 연어는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는 매력이 있다. 2018. 11. 17. 카사하라&카츠 - 원주 AK플라자 원주 AK플라자 4층에 레스토랑 및 팝업스토어 몇개가 모여있는 곳이 있다. 이곳에는 '화미당'이라는 중국집, 스시집, 육개장(?)집, 카사하라&카츠, 프레즐 전문점 등등이 있다.카사하라&카츠는 처음 먹어봤는데 돈까스 1인자인 대학로 '정돈'과는 또다른 맛이있는 집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위의 사진은 등심 돈까스로 가격은 11,000원이다.일단 다른건 다 둘째치고 소스(맨 오른쪽)가 매우 맛있었다. 와인을 숙성시킨듯한 맛이나는데 매우 오묘한 맛이라서 연신 돈까스를 적셔 먹었다. 2018. 11. 4. 앵그리 몬스터X / BLT 뉴올리언스 치킨 - 버거킹 버거킹이 급 땡겨 단숨에 달려갔다.결정장애로 메뉴 선정에 애를 먹었다가 점원이 추천해준 앵그리 몬스터X (스테이크 패티) 에다가 BLT 뉴올리언스 치킨을 시켰다.앵그리 몬스터 X는 스테이크 패티인 반면 앵그리 몬스터 와퍼는 그냥 와퍼 패티라고 한다.여튼 두 개 다 맛있게 먹었다. 앵그리 몬스터X는 좀 매운 맛이 강하다. 붉은 쌀로 빵을 만들어서 햄버거 빵이 빨강색이다. (합성 착색료 등 포함 안된 듯)개인적으로는 앵그리 보다는 BLT가 나았다. 2018. 10. 14. 꼬막 전문점 와사비 선유도점 와사비 선유도점에서 간단한(?) 식사를 했다.꼬막 비빔밥+새우튀김세트, 타코와사비, 통오징어구이 + 맥주 + 소주를 먹었다.금요일 저녁에 반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좀 있었다.꼬막 비빔밥은 조금 매콤했다... 가장 맘에 들었던 메뉴는 통오징어구이다. (맨 마지막 사진) 2018. 10. 13.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