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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먹고 남김

대학로 낙산가든

by 그냥그렇듯이 2018.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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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낙산가든은 정말 정말 오래된 집이다. 어렸을 때 추억이 묻어있는 장소.

들어갔다 나오면 고기냄새가 온 몸에 베겨서 장난이 아니었던 그런 장소이다.

지금도 그렇다.

오래된 장소이기에 어르신들이 더 많다.

마치, 평일 점심의 하동관을 보는 듯한 느낌...

그렇게 세월이 묻어있는 곳이다. 맛은 좋다. 특히, 게장 맛은 절대 안변하는 것 같다.

그리고 물냉보다는 비냉이 더 맛있다.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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