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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먹고 남김138

닭 가슴살 마늘 팟타이 - 포보스 쌀국수 가점디지털단지 1. 4인모듬세트: 스프링롤(4)+삼각춘권(4)+새우롤 (4)+쇼마이(4) +새우볼(4) / 15,500원 / 1개2. 닭 가슴살 마늘 팟타이: 닭가슴살과 쌀국수를 숙주,계란,마늘과 함께 팟타이 소스로 요리한 타이식 볶음면 / 10,500원 / 1개3. 소고기 볶음 쌀국수: 소고기와 쌀국수를 청경채,숙주,당근,버섯과 함께 오리엔탈 소스로 센불에 요리한 볶음면 / 11,000원 / 2개4. 닭가슴살 마늘 볶음밥: 각종 해산물과 신선한 야채를 매운 소스와 함께 센불로 요리한 볶음밥 / 10,500원 / 1개 특별함이 없는 정석 그 자체, 딱 체인점 맛, "나쁘지 않네" 2018. 5. 16.
o'slo - 신세계 본점 백미당의 우유아이스크림을 시작으로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많이 늘어났다.신세계 본점에 있는 o'slo라는 아이스크림 가게도 비슷한 류다.뭔가 슬로우푸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이 아이스크림은 신기하게도 점원이 아이스크림을 준비한 뒤밑에 사진에 나오듯 간이 냉장고에 잠깐 넣었다가 준다.약 1분정도 기다리는데 아마 자기가 주문한 감칠맛나는 아이스크림을 바라보며뭔가 식욕을 더 자극하는 듯한 계산이 들어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아이스크림이 매우 길게 뽑히기 때문에 중간에 뚝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에스프레소 아이스크림을 주문하였는데 그냥 아포가토였다.. 확실히 설탕은 적게 들어간 것 같다. 2018. 5. 8.
부자아줌마 - 가산디지털단지 '부자아줌마'가 체인인줄 몰랐다.... 서울대입구역 근처에도 있는 것이 아닌가?!고등어조림(?)을 먹으려다가옆 테이블에서 도시락을 까먹는 것을보고 도시락을 시켰다.6,000원 안쪽 가격에 밑반찬도 괜찮고 라면도 끓여먹으라고 주셨다.밑반참으로 나온 무조림이 맛있었다. 2018. 5. 7.
스콘 - 카페 그냥그냥 항상 변화하고 있는 카페다.어찌보면 middle of nowhere에 있다고 말할 수 있겠으나그렇기에 더욱 안락한 곳이다.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카페그냥그냥 이라는 가게이름처럼그냥 그렇게 잠시 머물다 갈 수 있는 편안한 곳 2018. 5. 6.
갈비명가이상 - 길음역 갈비명가이상은 돈암점 / 길음점이 있으나 그냥 길음역에 있다고 보면 된다.육회비빔밥의 모습이다.맛있었다.다만 평이 좀 안좋은게 흠인듯? 2018. 5. 6.
이유, 이탈리안 레스토랑 - 가산디지털단지 일단 이탈리안이 아니라 '이타리안'이라고 간판에 적혀있다.쭈구미 파스타와 대동강 에일을 시켜먹었다.쭈구미 파스타의 경우 매우매우 짰다.거의 바닷물을 한바가지 퍼마신 듯한 기분... 2018. 5. 6.
바우네나주곰탕 - 가산디지털단지 남북정상회담에서 냉면을 먹었다기에 곰탕집에서 당당히 '비빔냉면+불고기'와 '만두'를 시켜먹었다.맛은 평범함 그 자체였다. 소스가 매우 자극적이었다.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미어터지기 때문에조금 일찍 가야 기다리지 않고 밥을 먹을 수 있다. 2018. 5. 6.
FARMER J - 가산디지털단지 대학교 때 매주 수요일 점심은 항상 subway를 먹을만큼 샌드위치를 자주 먹었다. 그리고 드디어 subway를 뛰어넘는 샌드위치집을 발견했다. 바로 FARMER J가 그곳이다. 가산디지털단지에 갔다면 꼭 먹어봐야할 집이다. 빵을 미리 구어두는 것이 아니라 주문 수량에 얼추 맞추어 구워내기 때문에 맛이 아주 좋다. 삼시세끼 샌드위치 먹어도 안 질린다. 샐러드도 너무 맛있는데. 군고구마와 같이 먹으면 딱 좋다. 브로콜리 브레드볼도 맛있다. 이 집은 못하는게 없는듯...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018. 5. 4.
alohapoke - 여의도IFC 여의도 IFC L1층 무인양품 맞은편에 위치해있다.aloha에서 하와이안 음식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poke(스페인어로 돼지)에서 극심한 혼란이 왔다. 조금 고급화된 컵밥(?)의 느낌이다.이 집에서 가장 많이 나가는 메뉴가 아닐까?라고 생각되는 '이베리코 포케'이다. 도토리를 먹인 돼지가 주재료이기 때문에 아주 고소하다.담백한 갈비맛이 난다.위 사진이 L 사이즈고 12,500원이다.메뉴를 선택하고 그 다음에 base를 선택할 수 있다. (녹차톳밥, 현미곤약밥, 퀴노아샐러드 중 택1)개인적으로는 현미곤약밥이 제일 나은것 같다.'이베리코 포케'만 3연속으로 먹은 뒤 다른 메뉴를 시켜보았다.'노쇼어 갈릭 슈림프'이베리코 포케와 마찬가지로 L 사이즈이고 12,500원이다.이베리코 포케 그냥 4연속 먹을껄... 2018. 4. 23.
이도곰탕 곰탕은 언제나 옳다. 설렁탕과 요리법은 비슷하지만 재료에서 차이가 난다. 쉽게 말하면 설렁탕은 뼈와 잡고기나 그 밖의 내장으로 낸 국물, 곰탕은 고기와 깔끔한 내장 등 비교적 고급 부위로 낸 국물.관련기사[3] 고깃국물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설렁탕보다 국물이 맑은 편이다. 설렁탕과 같이 사골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고기를 많이 넣고 끓이다보면 국물이 다시 맑아진다.[4] 하지만 가끔 뿌연 설렁탕을 곰탕이라고 파는 곳이 있으니 주의. 반대로 맑은 곰탕을 설렁탕이라고 파는 곳도 있다. 놀부계통 프랜차이즈 설렁탕집중에 그런 곳이 있다. (출처 - 나무위키 '곰탕') 2018.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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