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Doing/찍고 남김128

강릉 차갑다.밀려오는 파도는마음 속 잡념을 씻긴다. 끊임없이쉼없이모호해진 경계 2017. 1. 9.
삼양목장 삼양목장은 '삼양라면'으로 잘알려진 '삼양식품'이 소유한 대관령 소재의 목장이다. 양떼와 젖소, 타조등이 있는 천연의 목장인데, 겨울산을 올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대관령 횡계리 시내에서 약 15분정도 걸린다. 운전을 해서 가게 되면 꼭대기에 있는 동해전망대까지 무사히 다다를 수 있다. 성인 기준 1인당 요금은 9천원이다. 겨울 바람이 매우 매섭게 불어대는데, 그 속에서도 아름다운 대관령의 절경을 맛볼 수 있었다. 겨울에는 셔틀버스를 운행하지 않으므로, 왠만하면 차를 타고 가길 권한다. 매서운 바람에 온몸을 구타당하고 나면, 목장 입구 부근에 있는 쉼터에서 삼양식품의 제품들을 맛볼 수 있다. 나가사키라면, 삼양라면, 맛있는라면 등등... 2016. 12. 10.
얼쑤! 덕수궁 뒤뜰, 2013년도 였던것 같다. 매주 수요일 혹은 목요일날 저녁 7시부터 국악공연을 했었다.무형문화재 분들이 있었던걸로 기억한다.장구 두들기는 소리와 가야금소리에 넋 놓고 있다가 사진에 담았다. 얼쑤! 2016. 10. 22.
다알리아 난 꽃 사진을 찍은적은 많지 않지만, 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든다.'다알리아'는 멕시코에서 태어난 꽃이다.7-8월에 꽃을 피운다.꽃말은 감사, 화려, 우아 등이있다고 한다. 아름답다!!! 2016. 10. 22.
치악산 (구룡사) 치악산(雉岳山)으로 가을을 찾아 나섰다. 대한민국에는 22곳의 국립공원이 있는데 치악산국립공원은 그 중 하나이다. 치악산(雉岳山)은 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주봉인 해발 1,288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뻗어 내린 치악산은 남대봉(1,181m)과 매화산 (1,085m) 등 1천여 미터의 고봉들이 연이어 있고 곳곳에 가파른 계곡들과 산성(금대산성, 영원산성, 해미산성)과 사찰(구룡사·상원사·석경사·국형사·보문사·입석사), 사적지가 산재하고 있다. [1] 주능선 서쪽이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동쪽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특히 구룡사에서 비로봉을 향해 뻗은 북쪽의 능선과 계곡은 가파르기로 유명하다. 태백산맥의 허리에서 남서쪽으로 내리닫는 차령산맥 남쪽 끝에 자리잡고 .. 2016. 10. 18.
간현역 레일바이크 간현역은 폐역이다. 버려진 역을 관광명소로 꾸며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다.2인 탑승은 25,000원이다. 약 20분이 걸려 터널을 6개를 지나 출발지역까지 간다. 주위에 펼쳐진 자연 광경이 매우 아름답다.그 후, 약 40분간 레일바이크를 타게된다고 이야기하는데 체감상 길어야 25분정도 되는 것 같다. 2016. 9. 30.
제주도 '오름' 제주도에는 총 368개의 오름이 있다고 한다.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은 언덕? 둔덕? 뒷동산? 정도의 땅의 융기이다.다음의 지도는 잘 알려진 혹은 가볼만한 오름을 표기한 것 같다.나는 성불오름, 개오름, 좌보미 오름 등 약간 제주도의 동남쪽에 치우친 오름을 다녀온것 같다.멀리 멀리, 널리 널리 다녀야지 2016. 9. 26.
두물머리 세미원에는 연꽃이 참 많다. 때문에 대포카메라를 든 스님들도 많이 찾는다.약 1시간정도 느릿느릿 걸으면 배 다리를 건너서 두물머리에 다다를 수 있다.세미원은 매주 월요일이 휴일이며, 성인 1인 기준 요금은 5,000원이다. 2016. 7.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