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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닌텐도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는 내가 한 게임 시리즈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이다. 닌텐도 Wii 이전 모델인 Game Cube 까지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남아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이 발표될 때 한 번 꼭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를 세일한다는 메일을 보고 단숨에 질러버렸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019. 3. 10.
쿼리도 (Quoridor) 보드게임 '멘사 추천 게임'이라는 문구를 보고 집어든 쿼리도 (Quoridor) 보드게임이다.'다이아몬드 건너뛰기' 게임과 비슷하나 약간 더 진화한 형태라고 이해하면 된다.서로의 말이 상대방 진영의 base에 먼저 도착하면 이긴다. 맨 마지막 사진에 표기한 파란색 점이 Base다.최소 2인에서 최대 4인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경로를 방해하기 위해서 2칸 크기의 나무벽을 설치할 수 있다. 총 20개의 나무벽과 4개의 말이 들어있다. 말의 모양은 체스의 졸병인 폰(Pawn)을 닮았다.한 가지 단점은 여분의 나무벽과 말이 없으므로 분실한다면 말짱 도루묵~디자이너: Mirko Marchesi발매사: Gigamic발매년도: 1997플레이어 수: 인원 2~4명 (보드게임긱: 2인 추천)플레이 시간: 15분연령: 8세 이상 .. 2019. 3. 9.
스위트 오크 - 원주 무실동 햐.... 고기(바베큐) 땡기면 무조건 가야되는 집. 스위트 오크다. 뭔가 펍이면서 뭔가 스포츠 경기 틀어주면서 스포츠 바 같다가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는 애들보면 패밀리 레스토랑 같다.플래터 하나 시키면 둘이 먹으면 배부르고 셋이 먹으면 딱 좋거나 약간 모자를 수도 있다.훈제 정도도 딱 좋고 닭고기 같은 경우 숙성이 잘된건지(?) 입속에 넣으니 그냥 으스러졌다. (뭐지? 그냥 치악력이 좋은건가?)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6시 ~ 새벽 1시다. 2019. 3. 3.
Alone by 박완규 (카우보이 비밥 OST) 1990년도 후반 일본의 버블 경제가 만들어낸 초유의 걸작으로 호평받는 애니메이션이다.고딩때, 어둑컴컴하고 습한데다가 뭔가 우중충한 분위기에 끌려 보게되었다.'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이 아닌 회색지대의 세상을 담은 이야기.한국에서는 투니버스에서 방영하였고 OST는 전설의 보컬 박완규가 노래했다. (실제로도 애니를 좋아하신다고)Youtube에 보면 투니버스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부른 동영상도 있다.20년이 지난 지금도 인기가 대단하며, Netflix에서 실사화 한다는 기사가 돌아다니고 있다!'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아줬으면 좋겠다... 그리 쉽지많은 않았어지친 나의 영혼을 다시 돌아보며 산다는게 내게 너그럽지 못했던 세상 모든것들이 여전히 감당하기 힘들어 뭐가 중요한지 누가 옳은지 아무도 알 수 없어 oh.. 2019. 3. 1.
텐진라멘 - 선유도역 음... 오픈한지 얼마 안된 텐진라멘 선유도점에서 저녁을 먹었다.면의 익힘 정도(1. 딱딱하게 / 2. 조금 딱딱하게 / 3. 말랑하게)를 선택할 수 있어서 뭔가 장인의 맛을 기대했지만...그냥 라면집이였다.만두를 시켰는데 밑 부분이 시커멓게 타서 나와서 좀 그랬다. 2019. 3. 1.
이카루스 스테들러 B / HB / 4B / 6B / 8B 사용그리스어: Ἴκαρος (이카로스) 라틴어: Ikarus (이카루스)뛰어난 건축가이며 조각가·발명가 다이달로스는 크레타섬을 방문하여 미노스 왕의 환대 속에 지내며 왕의 시녀와의 사이에서 이카로스를 낳았다. 크레타의 왕비 파시파에는 포세이돈이 보낸 황소와 간음하여 황소 머리에 사람의 몸을 가진 미노타우로스를 낳았다.미노스는 다이달로스에게 이 괴물이 영원히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미궁(迷宮) 라비린토스를 만들게 하였다. 미노스는 나중에 다이달로스가 파시파에의 간음을 방조한 사실[1]을 알고 나서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를 미궁에 가두었다.이카로스와 다이달로스가 미궁에 갇힌 데에는 또 다른 이야기가 전한다.미노타우로스를 미궁에 가둔 미노스는 해마다 7명의 소년 소.. 2019. 3. 1.
성북동 메밀누룽지백숙 - 성북구 성북동 ​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게 성북동 누룽지백숙을 먹으러 갔다.토요일 오픈 시간은 11:30분이나 20분에 도착하여 1등으로 자리에 입석!양이 꽤 많기 때문에 커플이 간다면 누룽지를 남길 수 있다! 최소 3-4인의 친구끼리 가는게 가장 적당하다.신선한 밑반찬 때문에 (특히, 깍두기) 쉴새없이 젓가락을 놀렸다. 2019. 2. 25.
굴다리식당 - 마포 공덕 마포 공덕역 Soil 건물 뒷편에 위치하고 있는 '굴다리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서울대총동문회관 바로 맞은편에 있다. 굴다리가 없는데 '굴다리 식당'이라는 이상한 작명 센스에 약간 의아했다. 아마도 이 지역이 개발되기 전에 굴다리가 있었으리라. 문을 열기도 전에 북적거리는 사람들의 실루엣이 창문에 아른거렸다. 메뉴 구성은 초간단이다. 1. 제육볶음 - 10,000원 2. 김치찌개 - 7,000원 3. 계란말이 - 8,000원 포스팅전에 구글에 '굴다리 식당'을 검색해보니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집이라고 했다. 맛있었다. 2019. 2. 22.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에바 알머슨'은 스페인 출신의 화가이다. 바르셀로나 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암스테르담의 Rietveld Akademie에서 트레이닝을 완료하고 팔마 데 말로르카(Palma de Mallorca)의 Pilar Miro Foundation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녀의 주된 관심사는 평범한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긍정(?)의 힘을 포착하는 것이다. 그녀의 그림 속의 대상은 그녀 자신, 그녀의 여동생, 그녀의 남편, 그녀의 아들(?) 등 그녀의 일상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뭔가 자서전적인 느낌이 강하다. 모든 그림은 단 한가지 표정을 짓고있으며, 이는 바로 위의 그림에서 보여지는 '다소곳한 웃음'뿐이다. 그녀의 그림 中 머리 부분이 꽃으로 가득찬 그림이 있었는데, 순간 천경자 화가의 그림이 떠올랐다.. 2019. 2. 22.
극한직업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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