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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766

Oblivion: 호기심은 모든 것의 시작이다. 지구가 침공당하고 어찌어찌 인류는 전쟁에서 승리했다.하지만 지구의 달이 파괴되면서 지구는 더 이상 인간이 살 수 없게 되었고인류는 토성 근처의 우주정거장에 거주하게 된다.주인공과 그의 여자친구(?) 혹은 부인(?)은 단둘이서 지구에 남아 마지막 자원들을 모두 챙겨가기 위한거대한 기계시설을 지키는 임무를 맡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이 영화는 "왜 우리가 전쟁에서 승리했는데 지구를 떠나야하지?"라는 주인공의 의문에서 시작된다.이 의문은 지구 = 우리의 고향 이라는 퀘퀘묵은 우주 전쟁 시나리오의 주제이지만엄청난 영상미 + 적절한 노출 + 톰크루주의 간지로 모든 것을 소화해낸다.특히, 주인공과 그의 여자가 함께 사는 집에서 나타나는 View가 장난이 아닌데이 영화의 Behind the scenes 동영상을.. 2016. 8. 14.
Even Homer sometimes nods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세상만사 자기 뜻대로 돌아갈수는 없다. 높은 나뭇가지에 매달린 원숭이는 떨어지면 죽는다. 2016. 8. 10.
LOOPER: 지금의 선택이 새로운 미래를 불러온다. IMDB에서 Edge of Tomorrow와 비슷한 영화를 찾기위해 검색어를 넣다가 발견한 영화다. 줄거리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미래의 운명을 건 시간 전쟁이 시작된다! 암흑의 도시로 변해버린 2074년 캔사스. ‘시간여행’은 불법으로 규정돼 거대 범죄 조직들 사이에서 비밀리에 이용된다. 완벽한 증거 소멸과 시체 처리를 위해 미래의 조직들은 제거 대상들을 비밀리에 2044년에 활동하고 있는 ‘루퍼’라는 킬러들에게 보낸다. 어느 날, 완벽한 임무수행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킬러 ‘조(조셉 고든 레빗)’의 앞에 새로운 타겟이 등장한다. 그는 바로 ‘레인메이커’에 의해 살해 당한 아내를 다시 살려내고자 과거로 돌아온 30년 후의 바로 자신(브루스 윌리스인)임을 알게 되는데…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내가 .. 2016. 8. 7.
슬램덩크 변신로보트와 레이싱 머신에 대한 만화만 보다가강백호가 처음 농구부에 들어갔던 장면을 잊을 수 없다. 2016. 8. 4.
마스크 ​ 등 뒤를 살펴 내가 다가 갈거야 갑자기 튀어나와 정신없게 만들거야 마스크, 마스크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나이​​ 마스크, 마스크 아무도 모르게 2016. 8. 3.
DANCE 2016. 7. 28.
오토바이 2016. 7. 27.
두물머리 세미원에는 연꽃이 참 많다. 때문에 대포카메라를 든 스님들도 많이 찾는다.약 1시간정도 느릿느릿 걸으면 배 다리를 건너서 두물머리에 다다를 수 있다.세미원은 매주 월요일이 휴일이며, 성인 1인 기준 요금은 5,000원이다. 2016. 7. 22.
주토피아:닉 와일드 색연필은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2016. 7. 21.
ㄱㅈㅊ 선생님 201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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