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多多益善1020 다알리아 난 꽃 사진을 찍은적은 많지 않지만, 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든다.'다알리아'는 멕시코에서 태어난 꽃이다.7-8월에 꽃을 피운다.꽃말은 감사, 화려, 우아 등이있다고 한다. 아름답다!!! 2016. 10. 22. Lollipop 2016. 10. 21. Se7en by David Fincher 성서에 나오는 7가지 죄악을 모토로 연쇄 살인을 저지르는 'John Doe'와 이 살인마를 체포하기 위한은퇴를 앞둔 만렙 Somerset형사(모건 프리먼)와 신임 형사 MIlls(브래드피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영화내에서 Dante의 Inferno와 Milton의 Paradise Lost로 범죄를 유추해나가는 과정이 흥미로웠다.이 영화의 오프닝은 '오프닝의 마법사'로 불리우는 카일 쿠퍼가 만들었으며, 범죄자인 John Doe의 범죄 준비, 진행장면을 담았는데 섬뜩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잘 그려냈다.'John Doe'라는 범죄자의 이름은 사전적 정의인An anonymous party, typically the plaintiff, in a legal action.즉, 신원미상의 남자를 뜻하는 영어 단어에서.. 2016. 10. 21. Pulp Fiction by Quentin Tarantino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치고 이 영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다. 'Pulp Fiction'이란 제목은 원래 189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미국에서 발행되는 Pulp Magazine이라는 싸구려 잡지에실린 다양한 B,C급 소설들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Pulp Magazine은 New Yorker, GQ, Esquire처럼 좋은 종이를 쓰고 값비싼 모델들이 즐비한 잡지가 아니라 싸구려 종이에 술, 마약, 성적 묘사, 폭력 등등 온갖 소설과 이야기가 들어찬 잡지로 저렴한 가격과 충동적인 내용을 포함한 그런 류의 3류 잡지를 지칭했다. 그리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700만달러의 저예산으로 이 명작을 탄생시켰다. Pulp Magazine에 담긴 Pulp Fiction답게 미국 갱의 폭력, 마약, 성에 대한 걸죽.. 2016. 10. 20. EBS 통찰 08: 고전, 인간을 말하다. [일리야스 2편] 문명의 발생지 그리스는 세계 역사를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장소 중 하나이다.그리스에선 서양 최초의 문학작품이자, 서양 정신의 기초를 다졌다고 여겨지는 일리아스와 오디세이를 호메로스가 만들었다.출연자는 지난번과 같다.출연자: 이태수 교수 (서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 오디세이아강대진 교수(홍익대학교 사범대학 겸임교수) - 일리아스일리아스는 총 24권으로 이루어져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D%BC%EB%A6%AC%EC%95%84%EC%8A%A4 일리아스는 원환 구성(Ring Composition)으로 서로 짝이되는 대칭을 이루고 있다.1권 24권2권23권3권22권 딸을 찾으러 오는 아버지 크리세스 아들(헥토르)의 시신을 찾아 나선 아버지 프리아모스제우스에게 탄원.. 2016. 10. 19. 치악산 (구룡사) 치악산(雉岳山)으로 가을을 찾아 나섰다. 대한민국에는 22곳의 국립공원이 있는데 치악산국립공원은 그 중 하나이다. 치악산(雉岳山)은 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주봉인 해발 1,288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뻗어 내린 치악산은 남대봉(1,181m)과 매화산 (1,085m) 등 1천여 미터의 고봉들이 연이어 있고 곳곳에 가파른 계곡들과 산성(금대산성, 영원산성, 해미산성)과 사찰(구룡사·상원사·석경사·국형사·보문사·입석사), 사적지가 산재하고 있다. [1] 주능선 서쪽이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동쪽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특히 구룡사에서 비로봉을 향해 뻗은 북쪽의 능선과 계곡은 가파르기로 유명하다. 태백산맥의 허리에서 남서쪽으로 내리닫는 차령산맥 남쪽 끝에 자리잡고 .. 2016. 10. 18. EBS 통찰 07: 고전, 인간을 말하다. [일리야스 1편] 문명의 발생지 그리스는 세계 역사를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장소 중 하나이다.그리스에선 서양 최초의 문학작품이자, 서양 정신의 기초를 다졌다고 여겨지는 일리아스와 오디세이를 호메로스가 만들었다.출연자: 이태수 교수 (서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 오디세이아강대진 교수(홍익대학교 사범대학 겸임교수) - 일리아스강대진 교수가 일리아스부터 다룬다.영웅들의 전장에서 싹튼 운명의 서사시 일리아스: 아킬레우스의 분노에서 시작된 전쟁과 평화, 신들과 인간의 전쟁을 이야기한다.“헥토르여! 그대는 파트로클로스의 무구를 벗겼을 때, 무사하리라 믿고, 멀리 떨어져 있는 나는 염두에도 없었겠지.”…“어리석도다!”…“죽어라! 내 죽음의 운명은 제우스와 다른 불사신들께서 이루기를 원하시는 때에 언제든 받아들이겠다!”강대진 교수.. 2016. 10. 16. 약속 2016. 10. 15. 손과 공책 2016. 10. 14. 대학(大學)의 8조목 物有本末 事有終始 知所先後 則近道矣 (물유본말 사유종시 지소선후 즉근도의) 만물에는 근본과 말단이 있고,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으니, 선후를 알면 도에 가깝다. 古之欲明明德於天下者 善治其國 (고지욕명명덕어천하자 선치기국) 그러므로 밝은 덕을 천하에 밝히고자 하는 자는, 먼저 그 나라를 잘 다스려야 하고 欲治其國者 先齊其家 (욕치기국자 선제기가) 그 나라를 잘 다스리고자 하는 자는, 먼저 그 집안을 잘 다스려야 하고 欲齊其家者 先修其身(욕제기가자 선수기신) 그 집안을 잘 다스리고자 하는 자는, 먼저 자기지신의 수양을 해야 하고 欲修其身者 先正其心(욕수기신자 선정기심) 자기지신의 수양하고자 하는 자는, 먼저 그 마음을 바로 해야 하고 欲正其心者 先誠其意(옥정기심자 선성기의) 그 마음을 바로 하고자 하는.. 2016. 10. 12.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10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