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Doing766

Freewill vs Fate 운명과 자기 자신의 선택에 관해 페이퍼를 쓰다가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다... 운명과 나자신의 소망 어떤게 더 강할까?? 운명은 절대적으로 피할 수 없는 것 그것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운명이란 시작도 아니고 중간도 아니고 바로 여행의 끝을 나타낸다. 나의 운명. 신이 정해주신 그것. 그것을 내가 가진 힘..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일까? 정답은 무엇인가? 당신은 알고있나? 어쩌면 신이 우리에게 스스로의 선택을 만들도록 해준것은.. 어쩌면.. God wants us to completely surrender our free will to inevitable fate.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우라고.. 너의 Free will 과 수 많은decision에도.. 2016. 9. 2.
손오공 2016. 9. 2.
Breakfast Club (조찬클럽): 사춘기에 대한 물음과 대답 찌뿌둥한 가을의 어느 토요일 오전,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진 고등학생 5명이 학교에서 받은 detension(징계) 때문에 학교에 나오게 된다. 으레그렇듯 사춘기의 나이에 펄펄뛰는 청소년들은 그들만의 문제로 고단한 삶을 보내고 있다. 특히, 서로의 접점이라곤 찾아볼 수 없던 a Nerd, a sport team star, the prom queen, a trouble maker, a mystic Gothic person 가 찾아내는 무언의 공통점은 서로를 믿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게 돕는다. 서로 다르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을 향해 고개숙이지 않고 똑바로 고개를 드는 모습이라고나 할까?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학생들이 책상에 올라가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된다.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죽은 시인의.. 2016. 9. 2.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특별전: 스케치에서 스크린으로 드림웍스는 달에 앉아서 낚시를 즐기는 소년의 모습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굵직굵직한 애니메이션들을 제작해온 제답게이번 특별전에서는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의 노하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전에서 내가 관심있게 본 것은 '스토리의 구상'에서 Raw sketch를 통해 하나의 짤막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과정과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대한 설정 및 이를 토대로 점토와 다양한 스케치를 통해 실제 모습으로 구현해내는 과정이였다. 또 하나 인상깊었던 점은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에 공감한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을 관련 상품의 구매로 이끄는 점이다. 애니메이션 속에서 역경을 이겨낸 캐릭터속에 본인을 투영하고 그 캐릭터가 담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단순히 '예쁜 디자인'을 넘어서서.. 2016. 9. 2.
大中 (주식회사 대한민국: 박노자 저). 2016. 8. 30.
Egyptian 2016. 8. 29.
Van Gogh: The Starry Night 2016. 8. 28.
Bastille Day: 소매치기 + 마초 CIA요원 + 프랑스 다문화 + 테러리즘 혼합영화 모든 것이 섞여있다.파리의 잘나가는 소매치기범인 주인공1이 테러리스트의 사주를 받은 테러리스트의 여친의 가방을 훔치게 되면서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가방에는 정말 애석하게도 폭탄이 들어있었다. 때문에 주인공1은 테러리스트로 오해받게 되며 CIA와프랑스 경찰의 추격을 받게 된다. 다문화의 폐해를 직접 겪고있는 프랑스이기에 이런 영화가 제작될 수도 있겠다~ 싶지만,중간에 주인공1이 마초 CIA 요원인 주인공2를 피해 도망치는 장면에서 좀 억지스런 부분이 있다.가방을 도대체 왜 손에 쥐고 도망을 치는가? 가방을 어깨에 들쳐메고 도망치는게 맞지않나? 아무리 정신이 없다지만...그 한 컷 때문에 영화의 모든 분위기가 내려앉았다.Bastille day는 프랑스의 혁명을 기념하는 날로서 매년 7월 13-14일간 다양한.. 2016. 8. 23.
Mr.Brooks : 쏘시오패스 + 사이코패스 지킬과 하이드의 현대판 버전이라고 하면 맞을 것 같다. 유복하고 성공한 기업가인 MR. Brooks는 자기 속안에서 지속적인 살인을 부추기는 두 번째 자아에 종속되어있다. 참고자 하지만 참지 못하고 변태적이며 매우 폭력적인 취향을 꽁꽁숨긴채 살아간다. 한니발은 처절한 유년시절의 경험과 청년시절의 아픔을 통해서 괴물로 진화했다면 Mr. Brooks의 광기어린 모습은 너무나도 차분하기에 더 소름끼친다. 쏘시오패스와 + 사이코패스가 합쳐진 천재성을 가진 살인마가 보여주는 절제된 공포가영화에 스며들어있다.1. 한 커플을 살해하며 황홀감에 빠지는 모습2. 부전녀전의 모습3. 두 자아의 치밀한 말싸움과 밀당 2016. 8. 18.
슬램덩크 "포기하지마" 2016. 8.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