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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3

도토리 편백집, 양재시민의숲 '도토리편백집'에서 점심을 먹었다.수요미식회에 나온 집이라고 한다. (대학로에도 있던것 같은데..?)양재동 직장인들은 모두 모인듯하다.(2) 이베리코 흑돼지 런치 2인세트 + (3) 샤브 런치 2인세트를 먹었다.소스 레서피에 따라서 소스도 만들어주고~! 편백과 샤브를 시키면 편백부터 나온다.넓다란 나무판안에 고기/호박/양송이 등이 들어가서 수증기로 찐다. 다음으로는 샤브샤브~!샤브샤브를 먹으면칼국수가 나오고 그 다음에 밥도 나온다.2인시켜도 3인이먹기 충분하다. 2019. 9. 14.
쉑쉑버거 종각점 그랑서울에 있는 쉐이크 쉑버거 종각점에 다녀왔다. 그랑서울 근처이며, 나무경영아카데미 정문에서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다...아침 11시도 안되었는데 사람들이 조금 있었다.(개인적으로는 버거킹이 더 맛있다..)1. Shack single2. Smoke Shack Single3. Chicken n Shack Single4. Vanilla Shake 1개5. Chocolate Shake 1개6. French Fries 3개 쉐이크가 5,900원으로 개념 출타한 가격이다.맥도날드 쉐이크가 그리워지는... 오전 11시도 되지 않았는데 매장 안쪽에 사람들이 꽤 있다.주문을 기다리는 대기 시간은 약 20분~! 2019. 9. 1.
무교동낙지 성북구청점 무교동낙지 성북구청점에 다녀왔다.아주 어렸을 적에는 어머니와 대학로에서 낙지를 자주 먹었다.달콤한 매운 맛이 난다. 분명 설탕이 꽤 들어갔겠지?낙지를 끝장내고 먹는 볶음밥도 맛있다. 2019. 6. 21.
성북동 메밀누룽지백숙 - 성북구 성북동 ​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게 성북동 누룽지백숙을 먹으러 갔다.토요일 오픈 시간은 11:30분이나 20분에 도착하여 1등으로 자리에 입석!양이 꽤 많기 때문에 커플이 간다면 누룽지를 남길 수 있다! 최소 3-4인의 친구끼리 가는게 가장 적당하다.신선한 밑반찬 때문에 (특히, 깍두기) 쉴새없이 젓가락을 놀렸다. 2019. 2. 25.
명동 명화당 명동 명화당에서 밥을 먹었다. 1. 명화당 쫄볶이 2. 명화당 김밥 3. 고기만두 3개 합쳐서 13,000원 이였다. 2019. 2. 17.
조금(鳥金, Dori Kin) - 인사동 종로경찰서 방향에 있는 인사동 입구를 잘 살펴보면 오래된 일본식 간판을 발견할 수 있다. 鳥金 새 (조)에 황금(금)을 썼다. 참새구이를 파는 집일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지만 일본식 솥밥과 꼬치구이를 파는 집이다. '해물솥밥'을 즐겨먹었으나 사라져버려서 \'전복솥밥', '송이솥밥', '조금(鳥金)솥밥' 中 '조금(鳥金)솥밥'을 먹었다. 가격은 인당 16,000원이다. 2019. 1. 30.
광화문한옥집 세종클럽 지하1층에 있는 광화문한옥집에서 술+밥을 먹었다. 이 집은 저녁 10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오래있을 수 없다. 2시간 30분동안 1.낙지볶음 2.굴전 3.한치미나리무침을 시켜먹었다. 낚지볶음에 소면이 함께나와 밥 대신 요기가 가능했다. 세가지 메뉴 모두 맛있었다. 2018. 12. 29.
대학로 낙산가든 대학로 낙산가든은 정말 정말 오래된 집이다. 어렸을 때 추억이 묻어있는 장소. 들어갔다 나오면 고기냄새가 온 몸에 베겨서 장난이 아니었던 그런 장소이다. 지금도 그렇다. 오래된 장소이기에 어르신들이 더 많다. 마치, 평일 점심의 하동관을 보는 듯한 느낌... 그렇게 세월이 묻어있는 곳이다. 맛은 좋다. 특히, 게장 맛은 절대 안변하는 것 같다. 그리고 물냉보다는 비냉이 더 맛있다. 팩트임. 2018. 12. 23.
카사하라&카츠 - 원주 AK플라자 원주 AK플라자 4층에 레스토랑 및 팝업스토어 몇개가 모여있는 곳이 있다. 이곳에는 '화미당'이라는 중국집, 스시집, 육개장(?)집, 카사하라&카츠, 프레즐 전문점 등등이 있다.카사하라&카츠는 처음 먹어봤는데 돈까스 1인자인 대학로 '정돈'과는 또다른 맛이있는 집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위의 사진은 등심 돈까스로 가격은 11,000원이다.일단 다른건 다 둘째치고 소스(맨 오른쪽)가 매우 맛있었다. 와인을 숙성시킨듯한 맛이나는데 매우 오묘한 맛이라서 연신 돈까스를 적셔 먹었다. 2018. 11. 4.
지박사 막국수 - 원주역 "완전 맛있는 막국수다!" 라는 말은 못하겠다.개인적으로는 막국수가 좀 미적지근한 온도로 나와서 별로였다.맛있는 막국수집을 더 찾아봐야겠다... 2018.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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