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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먹고 남김138

한국 미슐랭 맛집 - 개성만두 궁 안국 인사동에 위치한 개성만두 궁을 찾아갔다.토요일 오전 11시30분에 영업을 시작하는데 11시 10분쯤에 도착했는데도 이미 줄을 선 사람들이 가득했다.늦으면 못먹는다. 만두국을 시키면 조랭이떡 / 가래떡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조랭이로 먹었다.단순하면서도 솔직한 메뉴이기에 화려하거나 특별하진 않지만, 할머니가 해주는 만둣국같은 맛이다.식사를 마치고 대추차를 들이켰다.메뉴는 다음과 같다. 배송주문도 가능하다. 특이점은 왔다. 2017. 12. 2.
삼진어묵과 라면 삼진어묵과 라면어렸을 적 학교앞 분식집에서 어묵을 한개씩 사먹곤 했다.힘껏 뛰어놀고난 뒤 차가운 가을 바람에 열을 식히며 마시는 국물 맛이란... 삼진어묵은 다른 어묵과는 조금 다르다.삼진어묵을 입에 넣으면 "진짜 맛있다."라는 말이 나온다.저번에 어묵국을 끓이면서 다른 회사의 어묵을 먹어봤는데,뭐랄까.... 입맛을 채우는 텁텁함에 한 입 베어물고는 가족과 허탈하게 웃었다. 2017. 12. 2.
한국 미슐랭 맛집 - 임병주 산동칼국수 갑자기 추워진 요즘 날씨...2017년의 마지막을 달리는 이 순간에따뜻한 칼국수를 먹으러임병주 산동칼국수에 다녀왔다.칼국수말고 만두국을 먹었다.(만두는 언제나 옳다.)미슐랭 2017(?)에 뽑힌 것 같은데...(미슐랭 포스터가 있었는데 읽지는 않음...) 잘 모르겠다...점심 시간때는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발렛을 해주시긴 하지만 주차공간이 협소하다. 구글 지도로 누군가가 미슐랭 가이드 서울 지도를 표기해놓고 공개해놨다. 아래 지도를 보고 서울에 위치한 미슐랭 가이드 맛집을 찾아가보자. 미슐랭가이드 2018이 궁금하면, 아래 미슐랭 가이드 공식사이트를 방문해보자!미슐랭 가이드 공식사이트 - 2017. 12. 1.
Spaghetti 생 토마토 올리브 오일 스파게티면 불에 튀긴 소시지 2017. 11. 23.
세꼬시 - 쌍둥이 수산 삼선동에 있는 맛집 중에 하나인 '쌍둥이수산'이다.세꼬시를 전문이며 가격도 괜찮고 맛있다. 2017. 11. 16.
교대역 맛집, 쌍별식당 1인 보쌈집을 접한것은 싸움의 고수부터다. 교대역으로 이사온 뒤로 점심을 먹어본적이 다섯 손가락 안에드는데 그 중 두번의 점심을 이곳에서 해결했다. 사진은 5,500원짜리 보쌈정식이다. 맛있다. 2017. 11. 7.
프로슈토와 치즈 그리고 바게뜨 프로슈토와 치즈 그리고 바게뜨는 환상의 조합 그 자체이다.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짭잘함과 고소함의 환상적인 조화...이탈리아 각 지방의 프로슈토 생산자에 따라 고유의 향신료와 목재[1]를 사용하며 3년 이상 말리는 것도 있다. 보통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리지만 볕에 바짝 말리는 제법도 있으며, 이 경우 훈연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볕이 좋은 지중해 연안에서나 가능한 제법. 생산지나 생산자의 이름에 따라 프로슈토의 종류가 결정되며, 다음과 같은 프로슈토들이 유명하다. 프로슈토 디 모데나프로슈도 베네토 베리코-유가네오프로슈토 디 카르페나프로슈토 디 노르시아프로슈토 토스카나프로슈토 크루도 디 산 다니엘레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슈토는 아마도 프로슈토 디 파르마로, 그냥 파.. 2017. 10. 29.
동수마늘보쌈칼국수 마늘보쌈 중자(28,000원) 로 셋이 먹으면 적당히 배가 부르다. 공기밥은 오지않으며 500ml 칠성사이다가 서비스로 온다.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청국장이 약간 짜게 느껴진다면 뜨거운 물을 두어컵 부어먹는걸 권한다. 주말 저녁 시간에 임박해 주문한다면 최악 1시간 30분가까이 배송이 지연될 수 있기때문에 일찍 주문하자. 2017. 10. 29.
역삼동 북어집 북어백반 6,000원이다. 오이무침, 김치, 북어국으로 반찬은 모두 고춧가루 천지지만 미역국이 중화시킨다. 착한가격 때문에 주변 직장인이 바글댄다. 2017. 10. 12.
오리지널 로스트 순살 - 오븐에 빠진 닭 가산디지털단지 담백하다.같이 나오는 두 종류의 소스 이외에 매운 소스에도 잘 어울린다.순식간에 한 마리를 흡입하고 한 마리를 더 먹었다. 2017.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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