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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1. 전국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2%를 기록함.
2. 금리 인상 기조로 인한 대출 상환 압박과 2018년 4월 중 시행될 양도세 중과 및 정부의 부동산 과세체계 개편 거론 등으로 관망세가 지속 유지될 전망.
3. 수도권과 지방 모두 입지여건과 개발 호재, 신규입주물량, 지역경기 등에 따라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며 전체적으로 소폭 상승함.
4. 시도별로는
- 서울(0.26%), 전남(0.04%), 대전(0.01%), 대구(0.01%)는 상승
- 경기(0.00%), 광주(0.00%), 세종(0.00%)은 보합
- 경남(-0.14%), 충남(-0.11%), 강원(-0.09%) 등은 하락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64→59개) 및 하락 지역(82→75개)은 감소하였고, 보합 지역(30→42개)은 증가함.
1. 수도권은 0.09% 상승....
- 서울은 0.26% 상승
- 경기는 0.00% 보합
- 인천은 0.02% 하락
2. 지방은 0.05% 하락...
- 대전 & 대구는 공급은 상대적으로 적으나 우수 학군 수요가 위치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
- 부산은 내년까지 예정된 대규모 신규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며 모든 구에서 보합 또는 하락
- 경상권은 지역 기반산업 침체 및 신규 공급 증가로 하락하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
3. 서울의 0.26% 상승 자세히 보기...
- 강남3구는 4월(양도세 중과 시행) 이후 매물 감소 우려하는 일부 수요로 상승하였으나 전반적으로는 지난주 수준을 유지함.
- 강북권 0.11% 상승 - 광진·성동구는 강남권 접근성, 한강조망 등으로 강남3구에 진입하려던 일부 대기수요 유입되며 상승하였으나, 마포·은평·강북구 등은 겨울비수기로 상승세 둔화됨.
- 강남권 0.39% 상승 - 강남·양천구 등은 학군 우수하고 재건축 기대가 있는 단지 위주로 상승, 동작구는 교통여건 개선 및 뉴타운 조성 기대로 상승하였으나, 금천구는 보합전환, 강동·영등포구는 상승세 둔화됨.
----주간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1. 전국 전세가격은 0.04% 하락함.
2. 작년 말 시작된 전세가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학군 우수 지역, 직장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 대단지 등 거주 선호도 높은 곳은 꾸준한 전세수요로 국지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3. 신규 입주아파트의 전세공급이 누적되고 일부 지방은 경기침체로 수요 감소하며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소폭 확대됨
4. 시도별로는
- 세종(0.65%), 광주(0.03%), 서울(0.04%) 등은 상승
- 제주(0.00%), 대구(0.00%), 전북(0.00%)은 보합
- 강원(-0.15%), 울산(-0.12%), 경남(-0.11%) 등은 하락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44→44개)은 동일, 보합 지역(50→54개)은 증가, 하락 지역(82→78개) 은 감소함.
1. 수도권 0.04% 하락...
- 서울은 0.04% 상승
- 인천은 0.07% 하락
- 경기는 0.09% 하락
2. 지방은 0.03% 하락...
- 신규 공급이 많은 울산, 경상권 및 강원 등의 하락세 지속
- 세종은 지난해 2-2 생활권 대규모 입주 당시 급락했던 전세가격이 선호도 높은 도담동, 종촌동 일대를 중심으로 회복되며 상승폭 확대
- 광주는 산업단지 인근이나 학군 선호지역에서 일시적 수급불균형으로 상승하며 지난주 대비 하락폭 축소
3. 서울 0.04% 상승 자세히 보기...
- 전반적으로는 안정세이나 학군 선호지역과 도심, 여의도 등 주요업무지구 접근성 양호한 지역 등에서 상승함.
- 강북권 0.02% 상승 - 은평구는 정비사업 이주 마무리로 하락하고 용산구는 주택노후화 등의 영향으로 하락하였으나, 업무지구 접근성 양호한 마포구와 경전철 개통 등 교통여건 개선된 성북구 등에서 상승
- 강남권 0.05% 상승 - 송파구는 노후아파트의 저가 매물 누적되며 하락하고 강동구는 신규 입주물량과 이주수요 감소로 하락하였으나, 양호한 학군으로 대기수요 많은 강남구, 양천구 등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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