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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3

EBS 통찰 22: 우리가 생물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 출연자:이정모 교수 (생물학자, 現 서울시립과학관장, 前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독일 본대학교 대학원 화학과 박사 과정 수료)장하준 교수 (케임브리지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과학하면 바로 떠오르는 학문은 물리학이다. 물리학이 세상 만물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상 만물, 우리를 둘러싼 자연을 이해하는 것이 생물학이다. 생물학은 동물, 식물을 넘어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기초적인 학문이라고 볼 수 있다.이) 물리학과 화학과 다르게 생물학은 정해진 답이 존재하지 않다. 예를 들어 자동차는 분해 후 다시 결합해도 문제없고, 때론 성능이 향상되기도 한다. 하지만 생물은 분해하면 되살아니지 못한다. 생물계는 위계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한 단계를 오를 때마다 아래 단계에서는 없었던 새로운 성질이 나타난.. 2017. 2. 13.
EBS 통찰 21: 복지와 분배 출연자: 이정모 교수 (생물학자, 現 서울시립과학관장, 前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독일 본대학교 대학원 화학과 박사 과정 수료) 장하준 교수 (케임브리지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OECD 가입국 34개국 중 33위의 행복도자살률 세계 1위, 높은 비정규직과 증가하고 있는 가계부채 그리고 갈수록 높아지는 노인빈곤과 청년 실업. 왜 한국은 행복하지 않을까?한국이 맞닥뜨린 경제 저성장과 사회 양극화를 위한 해결책은 무엇인가? 장) 양극화, 자살률 세계 1위, 출산율 세계 최저 5위, 비정규직 비율 선진국 中 1위, 국민소득 대비 복지 지출 OECD 34개 中 33위... 우리 사회에 처한 어더운 단면들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이야기하면 '자본주의의 경쟁으로 인한 빈부 격차는 건강한 현상이다' 라는 답이 돌아온다. 또.. 2017. 1. 21.
EBS 통찰 20: 왜 경제학을 알아야 하는가? 출연자: 이정모 교수 (생물학자, 現 서울시립과학관장, 前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독일 본대학교 대학원 화학과 박사 과정 수료) 장하준 교수 (케임브리지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과학만큼이나 어려운 경제학! 왜 경제학은 대중과 친숙해지려 하지 않는가?장) 어려운 용어와 수식과 도표때문에 경제학을 전문가에게 맡기거나 경제학의 주체를 전문가에게 떠넘기는 경우가 있다. 경제학이란 무엇일까? 경제학은 우리 생활의 모든 것과 관련되어 있으나 어려운 용어 등 다른 이유로 일반인에게 멀게 느껴진다.장하준 교수는 경제학을 배우는 것이 지적인 사치가 아니라 민주 시민의로서의 의무라고 주장한다. 경제학은 많은 공공 정책 문제들이 안고있는 경제 문제를 이해하게 도와줌으로써 민주 시민으로서 책임감 있는 참여를 하려면 경제학에 대해서.. 2016.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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