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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2

EBS 통찰 14: 과학이 곧 철학이다. 출연자:최진석 교수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 베이징대학교 대학원 도가철학 박사, 건명원 원장)김대식 교수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교수, 독일 막스 플랑크 뇌과학연구소 뇌과학 박사, MIT Post Doc)김대식 교수 이야기:현대 과학의 탄생지는 그리스이다. 그리스에서는 과학과 철학이 하나였다. 파르메니데스(Parmenides)는 고대 철학자이며 '존재론'에 영향을 미쳤다. '이 세상은 하나다', '존재는 존재다', '존재는 하나다'등의 말을 남겼다. 존재하는 것만 있으며, 존재한다는 것은 이성의 대상으로서 사고할 수 있는 존재와 사고를 동일시하는 입장을 가진다고 이야기하였다. 파르메니데스는 하나와 여러 개 (The One and The Many)라는 책을 남겼다. 이 책은 세상은 단 하나이기 때문.. 2016. 11. 23.
EBS 통찰 12: 독립적 주체 출연자:최진석 교수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 베이징대학교 대학원 도가철학 박사, 건명원 원장)김대식 교수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교수, 독일 막스 플랑크 뇌과학연구소 뇌과학 박사, MIT Post Doc)최진석 교수 이야기: 피아노를 잘 치는 사람을 우리는 '피아니스트'라고 부른다. 이 '피아니스트'는 피아노가 가진 기능을 잘 구현하다가 더 이상 구현할 것이 없으면, 한 발자국 더 건너뛰게 된다. 그러면 이 '피아니스트'는 음악을 표현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음악 이론'과 '음악 체계'를 구현하는 단계에 진입한다. 그리고 이 상태에 진입한 '피아니스트'는 '뮤지션'혹은 '음악가'로 불리운다. 이 '뮤지션' 혹은 '음악가'가 또 다시 그 분야에 끝을보면 그 다음으로 '인간'을 표현하는 사람, '.. 2016.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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