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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로스트 순살 - 오븐에 빠진 닭 가산디지털단지 담백하다.같이 나오는 두 종류의 소스 이외에 매운 소스에도 잘 어울린다.순식간에 한 마리를 흡입하고 한 마리를 더 먹었다. 2017. 9. 12.
나를 품은 하늘과 땅 / 조셉 바랏트 코넬 박사(Joseph B. Cornell) 조셉 바랏트 코넬 박사님의 최근 저서인 "The Sky and Earth Touched Me"가 한국어판으로 출판되었다. 자연놀이, 자연교육의 선구자이신 코넬 박사님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Joseph Bharat Cornell is a nature educator in the United States. He was given the Indian name Bharat by his yoga teacher Swāmī Kriyānanda Giri.[citation needed] He wrote the book Sharing Nature with Children in the early 1970s to promote outdoor learning. His book had a large influence on ed.. 2017. 9. 6.
명태조림 / 개성집 원주 무실동에 있는 개성집은 명태조림 전문점이다. 나는 명태조림 소를 주문했다. 두툼히 살이오른 명태와 달짝지근하면서 매콤한 소스는 감칠맛을 더한다. 김 + 명태 + 밥 + 고추 + 콩나물를 올려먹으면 어느새 배가 불러온다. 매운 것을 잘못먹는 사람은 곤혹을 치룰수도? 2017. 9. 3.
원주 연세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는 외국대학 캠퍼스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오늘 같은 날씨엔 잔잔한 호수 표면에 바람이 글씨를 쓰고 풀잎이 휘날린다. 바람이 솔솔부는 초가을날씨에무성한 나무 그늘 아래 돗자리를 피고 누웠다. "여기가 천국이다." 2017. 9. 3.
백운산자연휴양림 백운산 자연휴양림에 다녀왔다. 높은 하늘과 맑은 공기가 어우러져 정말 최고의 휴식을 즐기다 왔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 http://www.huyang.go.kr/ 에 접속하면 전국에위치한 자연휴양림을 예약할 수 있다. 각 방에는 개인 세면도구를 제외한 모든 주방집기와 침구류가 준비되어있다. 수건, 비누, 샴푸, 샤워타올, 갈아입을 여분의 옷 그리고 일용할 양식을 준비하면 된다. 백운산 자연휴양림의 숙소는 입구에서 차로 약 10분정도 올라가야하며 휴양림내에 매점이 없기 때문에반드시 물과 식량을 준비해야한다. 다음엔 겨울의 대관령을 보기위해 떠나야겠다. 2017. 9. 3.
멀리서 빈다 / 나태주 그녀가 보낸 메세지에 있었다. 한 줄, 한 줄 읽어내려가다 맨 마지막줄에 '쿵-'했다. 감사하자. 사랑하자. 추억하자. 2017. 9. 1.
엄마와 딸 추억을 그렸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 꼭 안아주는 따뜻한 손 사랑해, 많이 사랑해 2017. 8. 31.
운기칠삼 (運七技三) 운기칠삼 혹은 운칠기삼 이라고도 하는 이 말은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재주를 뜻하는 기(技)는 3할이고 운이 7할을 차지한다는 뜻이다. 결국 재주도 필요하지만 일의 성공을 위해서는 운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약간은 낙담스러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오늘도 치열한 창업 열풍 속에서 고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수 많은 비운의 창업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초기 스타트업이 망하는 20가지 이유와 초기 스타트업을 망하게 이끄는 18가지 행동에 대해서 포스팅해본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017. 8. 28.
참맛족발 (매운+일반) 원래는 목살+삼겹살 집에다가 시켜먹을려다가더 이상 배달을 하지않기로(?) 결정했다는 소리를 듣고'역시 장사가 잘되는구나...'라고 생각했다.배민을 켜서 뒤지다가 족발을 시켰다.반반족발인데 매운맛은 정말 너무 매워서 혼이났다.사장님께서 밥을 다 먹을때 쯤해서 문자하나 보내주셨는데국내산재료만을 사용한다는 자부심을 한껏 뽐내주셨다.다음에 또 시켜먹어야지! 2017. 8. 25.
독일인의 사랑 / 막스 뮐러 저자 - 막스 뮐러 (Friedrich Max Müller) 독일 출신의 영국 언어학자.종교학자.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산스크리트를 배우고, 파리의 뷔르뉘프 밑에서 [베다]를 연구 하였다. 그 후 영국으로 건너가 옥스퍼드 대학에서 문학, 언어학 등을 강의하였고, 70년 런던의 왕립협회에서 행한 강연 중에 '종교학'이란 표현을 사용하여 일체의 종교를 객관적, 과학적으로 비교 연구할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그 후 뮐러는 일반에게 근대 종교학의 시조로 여겨지게 되었다. 그의 종교학은 주로 신화 등 역사상의 종교사상을 자료로 하고, 비교언어학의 방법을 본보기로 하여 종교의 기원과 계보 확립을 목적으로 하였다. 그는 또 동양 여러 종교의 성전을 동료의 협력을 얻어 영역하였고, [동방성전]을 편집한 것을 비롯하여, [.. 2017.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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