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oing766 내자동 Bar 3차내자동 BarSeñorío de Iniesta Bobalvivino 검색보기 [클릭] 2018. 3. 11. Paulie's Brick Oven Pizzeria -광화문 D타워 Paulie's Brick Oven Pizzeria - 광화문 D타워Spanish Chorizo + Dead Guy Ale그럭저럭.1차로 훠궈먹음. 2018. 3. 11. 대학로맛집 - 정돈 대학로에는 맛집이 많다.그리고 최근에 생긴 맛집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바로 '정돈'이다.돈까스는 '정돈'을 먹기 전과 먹은 후로 나뉜다.이 곳에서 숙성된 고기의 깊은 맛을 한 번 맛보면 다른 곳의 돈까스를 사먹을 수 없다... 2018. 3. 11. 김치볶음밥 파송송 계란탁김치볶음밥은 언제먹어도 맛있다. 2018. 3. 11. 2018 평창올림픽 후기 + 2020 도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이제 패럴림픽으로 막바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나도 정말 감사한 분 덕택에 생애 첫 올림픽 경기를 볼 수 있었다. 횡계에서 여자 빅에어 결승을 관람한 뒤 강릉으로 넘어왔다.강릉에 위치한 올림픽 경기장은 쇼트트랙, 아이스하키가 열린다고 한다. 이 곳에선 알리바바, KT, 노스페이스, 삼성, 현대기아자동차 등 올림픽 스폰서 기업들의 건물들이 가득 들어차있다.각 스폰서 기업의 건물에서는 신기술 체험 및 과제 달성을 통한 올림픽 기념 뱃지를 지급하고 있었다.그리고 이 뱃지를 모으려거 혈안이 된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에 남았다... 사실 좀 무서웠다.. 사람들이 아주 바글거렸기 때문에 이리저리 돌아다니지 못했다.여러 건물 사이에서 가장 눈에 띄던 맥도날드의 가건물 사람들이 북적거리며 패스.. 2018. 3. 7. 스테이크 와인 없어서 복분자 부음.반은 튀기고 반은 삶음.맛있었다.먹는게 남는거다. 2018. 3. 7. Derren Brown: The Push 심리의 마술사 데런 브라운이 대담한 사회적 실험을 펼친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너무도 쉽게 조종당하는 사람들, 평범한 이들의 끔찍한 행동. 그 비밀을 밝혀라.---데런 브라운은 세밀하게 조작된 상황을 통해 일반인들이 얼마나 알게모르게 자신의 행위를 조종받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는 치밀한 준비과정을 거쳐 일반인(희생양)을 고르고 이들을 준비된 세트장에서 심리적으로 몰아세워 결국 극단적 선택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한다. 눈살이 찌푸려지지만 자신의 색깔과 생각없이 사회에 순응한 채 살아가는 우리의 자화상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영화 혹은 다큐다. 사회에 순응해가는 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이용당하고 버려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 실험을 기획한 데렌 브라운에게 박수를 보내고싶다. 영화를 보며 스탠포드에서 실시한 감.. 2018. 3. 6. Option B [옵션 B] - 셰릴 샌드버그, 애덤 그랜트 지음 셰릴 샌드버그(Sheryl Sandbert)는 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이름을 날린 비즈니스우먼이다. 그리고 애덤 그랜트(Adam Grant)는 유펜의 교수이며 와튼스쿨에서 심리학을 가르키고 있는 교수이다. 이 책에서 셰릴은 자신의 남편을 읽으면서 맞닥뜨린 역경과 이를 헤쳐나간 자신만의 방법을 애덤 그랜트 교수의 심리학적 설명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그 핵심은 바로 역경의 진흙탕 속에서 다시금 뛰쳐오르기 위한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것이다. 문제를 회피하거나 외면하지말고 오롯히 그것을 직시한 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무섭고 불안하고 즐거운 일은 아니지만 바로 문제를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우리는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가볍게 읽히지만 내용은 무겁다. 그렇기에 아이러니하게도.. 2018. 3. 5. 지오스톰 by 딘 데블린 감독 가까운 미래,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 갖가지 자연재해가 속출한다. 이에 세계 정부 연합은 기후로 인한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우주에 인공위성 조직망을 만들고 날씨를 조종하고자 하는 '더치보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기면서 두바이의 쓰나미와 홍콩의 용암 분출, 리우의 혹한, 모스크바의 폭염까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날 수 없는 기상이변이 일어나는데...---내가 처음 접한 기후 재난 영화는 바로 '퍼펙트 스톰'이다. 극장에서 스크린을 가득채운 파도가 배를 집어삼키려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난다. 그 후 '데이 에프터 투모로우'에서 "태풍의 눈"에 들어온 장면으로 정점을 찍은 후 그럴싸한 기후 재난 영화를 기억할 수 없었다. 그래서 '지오스톰'이 개봉했을 때 꽤나 반가웠다. 영화는 뭔가 .. 2018. 3. 5. 새우 두부 덮밥 새우 두부 덮밥청경채 맛있다.두부도 맛있다.새우도 맛있다.사 먹는 밥보다 해 먹는 밥이 더 맛있다.' 2018. 3. 5.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7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