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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먹고 남김

프리모 바치오 바치 - 명동

by 그냥그렇듯이 2018.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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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 명동에 나갔다.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중간중간 열린 가게문으로 에어컨 바람이 새어나오면

잠깐 멈추어 땀을 식혔다.

거짓말 안치고 명동 사보이호텔에 있는 프리모에 최소 20번은 갔다.

여기서 맨날 네로를 기본으로 깔고 리조또 아니면 파스타 하나를 시켜먹었다.

경기가 많이 부진한지, 프리모 명동 사보이호텔점도 2018년 08월 12일부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한다.

혹시라도 찾아가서 낭패보시지 말기를!!


맞은편에 있는 라인프렌즈 스토어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문구용품을 조금 샀다.

다양한 OEM 상품들이 존재하는데 라면은 처음봐서 신기해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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