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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읽고 남김

2019 부의 대절벽 - 해리덴트 지음 (안종희 옮김)

by 그냥그렇듯이 2017.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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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경제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주기 - 세대지출 주기 (Generational Spending Wave)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지출 최고점은 48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

*주기의 특징
1) 모든 주기에는 위계질서가 있다.
2) 모든 주기에는 계절이 있다.
3) 모든 주기에는 버블이 있고, 이는 끔찍한 버블 붕괴로 끝난다. 

*80년 사계절 경제 주기 (80-Year Four-Season Economic Cycle) 중 겨울을 지나고 있다. (미국 출간년도 2016년도) / 겨울은 파괴적인 기업 도산과 경기를 둔화시키는 디플레이션이 일어나 시장이 깨끗하게 정리되는 때이다. 경제와 시장은 앞선 시기의 경제적 가을에 생긴 공급과잉을 털어낸다. 

*모든 부채 버블은 금융자산(주식, 부동산, 상품 등)의 버블로 이어지며 모든 금융자산 버블은 터진다는 역사적 사실을 잊지말라. Robert Prechter의 도표가 보여주듯 이런 종류의 버블들은 80~90년 주기를 가지고 있다.

*심각한 부채버블이 터지면 전체 금융 시스템이 전면적인 재조정기간을 거치기 때문에 현금과 가장 안전한 장기 채권을 제외하면 피할 곳이 없다. 하지만 이는 2008년도에 보였듯이 자산 배분과 다각화 시스템은 실패했다. 모두 주저앉았기 때문이다.


<1부 버블을 확인하는 방법>

* 다음 대혁명은 2026년 내외에 발생한다. (250년 혁명주기 - 종교개혁, 독립혁명, 프랑스대혁명, 산업혁명....)

*165년의 동서주기 -> 다음 패권은 동양으로 온다.

*사업주기 - 혁신, 성장, 조정, 성숙

*80년간의 경제 사계절 주기 
봄 - 호황기, 인플레이션의 완만한 상승
여름 - 침체기, 인플레이션 상승의 최고점, 주요 전쟁 발생
가을 - 호황기 - 인플레이션 감소, 강력한 신기술의 일반화, 신용 버블 등의 심각한 투기와 금융 버블
겨울 - 디플레이션, 버블 터짐, 부채 감소, 물가 하락, 불황 지속, 급격한 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 높음. 불균형 재설정, 경제 재성장의 토대 마련

*종래에는 러시아의 경제학자, 니콜라이 콘드라티예프(Nikolai Kondratieff)의 '콘트라티예프 파동'이 경제적 주기 예측에 쓰였지만, 베이비붐 세대의 출현과 생애주기 확대로 기존 60년 주기가 80년 주기로 늘어나게되었다.

*2008년 베이비붐 세대의 지출 감소가 시작되고 이는 2020년경까지 가속화된 다음 정체하다가 2023년경이 되면 에코붐 세대 또는 밀레니얼 세대가 경제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해소된다. 이때가 바로 경제적 겨울이며, 막대한 부채와 금융 버블 축소로 물가가 하락할 것이다. 경기 침체가 아니라 대공황이 일어나는 것이다.

*버블은 경제적 가을에 발생한다. 소비지출이 이 시기를 주도하기 때문에 예측이 가능하다. 강한 호황과 인플레이션 감소는 항상 버블을 발생시킨다.

*인간이 가지는 직선적 예측 성향은 현실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게하는 방해물이다. 

*버블은 항상 기하급수적이다. 버블은 필연적이며 특히 모든 자기 성장 추세의 후반기에 특히 그렇다.

*주식과 상품 버블은 부동산 버블보다 더 가파른 경향이 있지만, 부동산 버블은 대부분 주택담보대출의 영향 아래 놓여있어 더 위험하다.

*버블은 오르가즘과 같다. 

*버블은 항상 시작 수준(또는 약간 더 낮은 수준)으로 다시 떨어진다.

*부동산은 주시처럼 가치 상승 자산이 아니다. 부동산은 인플레이션과 건축비 상승분을 반영할 뿐이다. 부동산은 결코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럴 수가 없다. 전 세계적으로 인구 증가 추세가 둔화되기 때문에 예전과 같을 수 없다.

*버블은 예방할 수 없다.

*양적완화로 1995~2007년까지의 버블이 조금 더 길게이어졌지만 이 어블이 터지면 다우지수가 2020년과 2022년 사이에 1995년 초 버블이 시작될 때의 수준인 3,800 또는 이보다 약간 더 낮은 수준이 될 것이다.

*버블이 터지면 초과량이 시스템에서 제거되기까지 수년이 걸린다. 이 때, 기회를 갖게된다.


<2부 금융버블의 역사>

*네덜란드 - 튤립

*영국 - 동인도회사, 남해회사

*프랑스 - 미시시피&루이지애나 버블 (John Law, 루이 14세의 전쟁 이후 파산직전의 프랑스의 재무장관 임명됨.)

*모든 대형버블에는 정부 지원이 관련되어 있다.

*법으로 막지 않으면 사람들은 투기를 한다.

*버블의 붕괴가 클수록 그것이 만들어내는 혁신도 더 크다. -> 파괴적 혁신

*2020~2022년 금, 400$이하 하락 후 상승 가능성, 2038~2040년 최대 정점  5,000$ (?)

*1994년 후반 시작된 주식시장 버블이 사라진다면 다우지수는 2020~2022년 후반 사이에 3,800선 또는 더 낮은 수준까지 하락 가능성.

*경제적 자산 버블 이외, 학자금 대출 버블, 교육비 인플레이션 버블, 그리고 의료비 버블이 있다.


<3부 버블붕괴 시기를 예측하는 법>

*2023~2036년까지 새로운 호황, 4개의 주기를 바탕으로 나온 결과

*4개의 주기 - 39년 세대지출 주기, 34~36년 지정학 주기, 8~13년 호황,불황 주기, 45년 혁신 주기

*세대지출 주기 - 세대지출 주기의 형태를 알려면 출생자 수를 (이민자를 감안한 뒤) 46년 앞으로 이동시키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46세 때 지출이 최고 수준에 이르며 약 41세 때 가장 큰 집을 사고 자녀를 고교나 대학을 보낸다. 이는 나라별로 다르다. 일본은 47세 때 최고 수준에 이른다. 

*미국은 2020년까지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2022년 후반에 최저 수준 도달 뒤 다시 상승할 것이다.

*인구가 진실을 말한다.

*인구 상승 국가 - 호주, 이스라엘, 뉴질랜드, 노르웨이, 싱가포르, 스웨덴

*인구 유지 국가 -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 스위스, 영국, 미국

*인구 하강 국가 - 오스트리아, 벨기에, 중국, 핀란드,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한국, 스페인, 대만, 동유럽 및 나머지 선진국들

*투자자와 기업들은 신흥국에 더욱 집중해야한다. 특히, 상품 주기가 2020~2023년 사이에 침체에서 다시 붐으로 전환될 때 집중해야 한다.

*경제를 인구학적인 관점에서볼 때 전체 세대 규모를 파악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인구 증가율과 세대 규모가 최대치에 도달하는 데 걸린 시간, 그리고 각 세대가 도달한 최종적인 경제 수준을 파악해야 한다.

*버블형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차이 - 미성년자들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 구입만하고 생산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노인들은 소비를 점점 축소한다. 지출을 줄이고 주요 내구재의 크기를 줄이고, 저축을 늘린다. 노동증가율과 인플레이션 그래프는 약간의 시차는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보면 같이 움직인다.

*지정학 주기는 17~18년마다 긍정적 상태에서 부정적 상태를 오갔다. 지난번 긍정적 상태는 2000년 사이였다. 지정학 주기가 부정적 영향에 놓였을 동안에는 주식 가치와 주가가 긍정적 시기의 절반으로 하락하는 경향을 보인다.

*태양 흑점 주기, 세대지출 주기, 지정학적 주기가 모두 동시에 부정적인 단계일 때 시장은 거의 항상 붕괴되어왔다. 

*주요 기술은 45년마다 정점에 도달한다. 상품 주기는 개발도상국들에 더 타당하다. 개발도상국들은 주로 수출국이기 때문이다.

*혁신주기는 투자자와 기업에 가장 중요하다. 이 주기는 45년의 장기 주기이다. (22.5년 상승, 22.5년 하강). 혁신 주기는 2010년 후반에 정체 단계에 접어들었고 2032년 중반까지 이런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2023년 이후부터 또 다른 글로벌 붐이 찾아올 것이지만 과거 상승 주기 만큼 강하지 않다. 

*혁신주기의 두 가지 상관관계는 다음과 같다.
1) 특허 활동이 이 주기의 상승 추세 때 훨씬 더 활발하다.
2) 생산성은 혁신 주기가 상승할 때 급격히 상승한다. 

*혁신 주기는 2032년 중반부터 2055년까지 다시 상승한다. 바이오기술, 3D 프린팅, 청정에너지, 로봇공학, 나노기술이 그 뒤를 이을것이라고 보고 있다.

*2020년까지 네가지의 거시경제적 주기는 하강한다. 이 중 인구 추세 주기는 2022년 후반까지 하락한다.


<4부 제2의 대공황이 온다>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1946~1964년을 아우른다. 이들은 1934년에 시작되어 1961년에 정점을 찍었다. 이들은 버블세대이다. 이들이 없었다면, 엔터테이먼트, 약물, 영화 등의 성장은 불가능했다. 이제 이들이 키울 버블은 크루즈선, 장례식장, 요양원과 같은 것이다. 베이비붐 세대의 권력주기가 약 2026년에 정점에 이르는 과정에서 정치&사회 변화가 가속화될 것이다.

*연준과 중앙은행은 감당하지 못할 곧 붕괴될 버블(양적완화)을 생성했다. 초저금리는 주식과 채권을 과대평가하여 가격을 상승시킨다. 이자율이 떨어지게되면 채권,특히 장기 채권 가치가 상승한다.

*전 세계 정부와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금융 자산의 급격한 확대가 이루어져있다. 이는 부채 감소와 디플레이션을 맞이할 시기에 가장 취약한 약점이 될 것이다. 

*더 많은 부채와 대출은 경제를 성장시키고 금융자산의 가치를 증대하는데 도움을준다. 그러나 버블이 터지고 경제 성장이 극적으로 침체될 때, 대출 부실화, 구조조정을 통해 금융자산은 폭락한다.

*부채 축소뒤에는 항상 디플레이션이 발생한다.

*영역별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엇갈려 존재한다. 하지만 버블붕괴와 부채 축소뒤에는 디플레이션이 지배적인 힘을 발휘한다.

*현재,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버블이 낀 세 가지 영역은 다음과 같다.
1) 의료
2) 교육비 (대학등록금)
3) 자녀양육비

*S&P 글로벌럭셔리 지수

*미국 베이비붐 세대들이 나이가 들고 경제가 붕괴될 때, 디플레이션이 버블을 제거할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주택, 교육, 잔녀양육 비용의 하락 압력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다.

*경기부양 정책이 경제에 반영되려면 9-18개월이 소요되며, 베이비붐 세대가 54세(2015)에 도달한 뒤 인구 추세가 감소하는 시기와 맞물린다. 연준이 다시 경기부양책을 사용하여 새로운 위기에 대응한다면 2017년까지 위기를 체감하지 못할 수 있다. 때문에 2018년초까지 주요 시장 붕괴와 함께 디플레이션 가속화를 살펴봐야한다.
1) 글로벌부채 & 금융자산 버블
2) 중국
3) 유로존 - 독일은 심각한 인구 감소에 직면해있다. 이탈리아는 악성채무가 많아 그리스와 비슷한 상태

*중국 시장에는 엄처어난 버블이 형성되었다. 다른 선진국과 달리 중국 경제는 소비자의 수입&지출을 경제성장동력으로 삼지않고 정부 주도 사업에 의존했기에 과잉설비 등의 문제가 산적해있다. 그리고 이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버블이므로 이 버블이 터지기 시작하면 끔찍한 재앙이될 것이다.

*중국은 2011년 노동력/인구지출증가가 정점에 다달았다. 이제 더이상의 고점은 없을 것이며 노령화 가속화로 2025년 이후 더욱 감소하게 될 것이다.

*남미/동남아시아는 대략 2040~2050년, 인도와 남아시아는 2055년~2065년, 중동과 북아프리카는 대략 2070년,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지역은 대략 2100년에 정점에 이를 전망이다.

*마천루가 건설된 지난 세기에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인 지역에 세워진 최고층 빌딩들은 30-40년 장기 부동산 및 경기 붐의 정점 부근에서 완공되었다.

*중국의 부동산 버블은 가장 심각한 문제이다. 중국의 1인당 시멘트 소비량은 2,000톤에 이른 뒤에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중국에서 2011~2013년 동안 쓰인 시멘트 양이 미국이 20세기 동안 소비한 양보다 더 많다.

*중국은 '야구장을 지으면 사람들이 몰려올 것'이라는 영화 <꿈의 구장Field of Dreams>의 접근방식을따르고 있다.

*중국 가구는 소득의 30%를 저축하며, 중국의 소득상위 10% 가구는 부동산에 많이 투자한다. 상위 5%의 부자들은소득의 69%, 상위 10% 부자들은 소득의 66.5%를 저축한다. 이들이 중국 전체 저축액의 74.9%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인의 18%만이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한다. 정부 정책 덕분에 은행들이 예금 이자를 지불하지 않으며 중국인들이 주식/채권등의 투자를 피하기때문에 부동산 구매와 투기에 사용될 수 있는 자금은 매우 풍부하다.

*상위 10%가 부동산 투기를 멈추거나 지출을 줄이거나 중국을 떠날경우 중국 경제는 바로 붕괴될 것이다. 소득 하위 25%의 소득 대비 대출비율은 32.4배이다. 3분위계층 (25~50%)은 13.5배이다. 2분위 계층 (50~75%)는 3.6배, 상위 25%는 3.2배이다. 

*7억 6000만명 (중국인구의 65%)가 도시에 거주한다. 하지만 이 중 32.5%, 2억 4700만명이 미등록 도시거주자로 교육, 의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중국의 화폐발행 수준은 모든 선진국들의 양적완화 수준을 압도한다. 중국의 부채는 2016년 한 해에만 1조달러에 이르렀다. 총 부채양은 2000년부터 16년간 GDP의 약 2.4배 증가했다. 이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도시교통인프라를 과잉 건설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대출을 이용한 기업들의 부채였다.

*중국의 부동산 가격은 과대평가되었으며 중국인들의 높은 저축율과 부동산 소유욕에서 비롯되었다. 중국 도시의 공실률은 24%에 이른다. 

*2025년 이후부터 중국의 인구추세는 일본과 비슷해질 거이며, 이 후 인도가 떠오를 것이다.

*제2의 리먼브라더스가 되는 유럽의 은행들 - 도이체방크(총 54조, 7,000억 달러의 파생상품에 노출 = 독일 GDP의 20배)

*2008년 이후 시작된 경기침체 뒤 자본조정 방법 중 하나는 추가주식발행이었다. 이 방법은 비용이 많이 들고 주주지분비율을 감소시킨다. 주주들은 주식시장이 붕괴될 때 발생한 손실 이후 추가적인 손실을 보게된다. 차선책은 우선순위채권을 발행하는 것이지만, 이 역시 주주들보다 우선권을 갖기 때문에 해결책이 될 순 없었다. 자본을 모으는 가장 쉬운 방법은 코코본드(coco bond)달리 말하면 새로운 2순위 우선순위채권을 발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버블은 계속 유지된다.

*도이체방크는 지급 우선순위가 약간 앞서는 6퍼센트의 고수익 채권을 발행한다. 은행은 이 채권을 언제든지 상환하거나(상황이 개선되면 높은 이자를 피하고)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상황이 나빠지면 은행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음).

*이탈리아는 유로존에서 그리스 다음으로 쓰러질 도미노가 분명하며 그 시기가 점점 임박해오고 있다. 암울한 인구 전망 덕분에 가장 심한 곤경에 처할 국가는 독일, 이탈이아, 그리스,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순이 될 것이다.

*유럽은 이미 디플레이션 단계에 들어서 이스며 일본과 상당히 비슷하다. 경기침체와 은행 부도는 즉시 디플레이션 심화, 주식 붕괴, 실업률 상승을 유발한다.


<5부 대폭락에 대비한 최적의 투자 전략>

*정부보증 상품을 이용하라. 높은 등급의 장기국채(미국국채)는 첫 투자 때 좋은 상품이다. 대공황 시절, 미국 역사상 최대의 붕괴에도 불구하고 채권 수익과 더 높은 주식 배당금 덕분에 주식의 총수익이 증가했다. 

*트리플 A등급 채권을 고려하라.

*당분간 정크본드는 피해야한다. 경제가 붕괴할 때는 이어지는 디플레이션 추세에도 불구하고 정크본드 수익률(yield)가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사회간접자본 관련 주식은 피해야한다. 첫번째 주요 디플레이션 위기가 시작되면 고위험 또는 정크본드를 사서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이는 2017년 후반~2020년 초반까지로 예상된다.

*부동산은 우리를 보호해주지 않는다. 대공황 시기에는 소수의 사람들만 집을 구입할 수 있었다. 그런데도 부동산 가격이 1933년까지 26% 하락했다. 이런 정도의 하락은 대출액이 많은 사람들에게 타격을 준다. 1940년이 되어서야 1925년의 정점을 회복했다. 부동산이 주식보다 몇 년 앞서 정점에 도달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에 유의하라. 사람들은 지출정점에 도달하기 5년전에 가장 큰 집을 구매하기 때문이다. 

*버블이 터질때를 대비해서 다음 사항을 준비해야두어야한다.
1) 현금, 미국 재무부 증권, 높은 등급의 양도성 예금증서
2) 높은 등급의 장기 국채 (미국 국채)
3) AAA등급의 회사채
그리고 반드시 다음을 멀리해야 한다.
1) 인프라 관련 주식
2) 정크본드
3) 주식
4) 부동산
5) 금,은 상품

*버블 붕괴 후 매수 호기가 올 때까지 정크본드를 피해야한다. 

*위기의 초기 단계 때는 채권을 주시하라. 향후 이자율이 일시적으로 다시 상승한다면 30년 만기 미국 국채와 AAA등급 회사채를 매입하라. 채권 만기가 길수록 디플레이션과 무위험 이자율 하락으로 인해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달러화 지수가 120이 되면 중립적인 입장을 취할 것이다. 전 세계의 부채와 금융자산이 축소되면 달러화는 강세를 띤다.

*2020년대 초반 금 가격이 온스당 400달러까지 추락할 것이라는 예상. 다음번 30년 상품주기 정점은 2038년과 2039년이 될 것이다. 

*원유, 20달러 또는 그 이하 - 셰일가스 기업들은 현재 고통을 당하고 있다. 원유 가격이 배럴당 50달러 이하로 더 오래 머물수록 12% 이상의 금리로 새로 대출받을 여력이 더 적어진다.

*원유가격이 새로운 저점으로 하락할 때마다 주시깃장은 하락세를 보인다. 2020년 초 ~ 2023년 초 사이 어느 시점에는 배럴당 8~10달러 선까지 내려갈 것이다.

*베이비붐 세대를 따르라.
1) 성형수수로가 같은 특정 의료분야
2) 비타민, 화장품, 주름방지 크림 등 베이비붐 세대들의 노화를 최대한 방지하는 제품
3) 크루즈 여행
4) 퇴직, 휴가(다음의 부동산 붕괴 이후)와 간호,가정생활 지원
다음 주요 주식 붕괴시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경제적 겨울은 2022년까지 계속될 것이며, 주식붕괴와 경기침체, 불황의 최대 위험시기는 2017년 후반, 2018년 중반~2020년 초, 마지막으로 2021년 중반~2022년 후반 사이가 될 것이다. 다음번 장기 붐은 2023년 초에 시작될 것이다.

*경제적 겨울 시기에는 더 집중적이고 지배적이며 효율적인 기업이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기업의 1차적인 목적은 경쟁사를 제치고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것이어야 한다.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 

*시장지배력을 얻기 위한 가장 중요한 아홉가지 원칙
1) 현금과 현금 유동성이 가장 중요하다.
2) 분명하게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라. 
3) 고객과 그들의 요구를 명확히 정의하며 기업의 방향과 목적과 집중할 목표를 찾아라.
4) 긴축이 필요하다.
5) 주요 자본지출을 미루라.
6) 공헌이익이 높은 제품의 매출을 늘리거나 단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단기 투자에 집중하라.
7) 비전략 부동산을 매각하고 임대하라.
8) 가장 약한 경쟁자가 누구인지 미리파악하라. 그리고 곤경에 처하거나 파산한 경쟁자로부터 얻기 바라는 자산(고객,지원,사업자산,부동산,제품군,기술시스템)이 무엇인지 미리 확인하라.
9) 직원을 조사하여 누가 성과가 저조하고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라.

*개발도상국의 주기체계
1) 도시화율과 1인당 GDP성장률
2) 30년 상품 주기
3) 인구 추세 하지만 지출 주기보다는 노동력 증가
4) 지정학 주기
5) 호황,불황 주기
신흥국들은 상품에 훨씬 더 많이 의존한다. 가격하락이나 수요 감소는 이런 국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최고의 투자 국가를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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