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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Point
1. 10·24 대책이 서울 부동산시장에서 악재로 작용하지 않고 있음 - ‘8·2 부동산 대책’ 발표 후에는 일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호가가 최고 1억~2억원 급락했지만 이번 대책이 발표된 뒤에는 호가가 그대로거나 소폭 오르고 있음.
2. 은마아파트는 최고 35층, 총 6054가구로 재건축하는 방안을 전격 추진중임.
3. 국토교통부는 10년간 임대료 상승이 없는 공공임대주택 178가구를 청년과 신혼부부 및 일반인에게 공급한다고 밝힘. 이는 부동산투자신탁(리츠)을 통해 매입한 매입임대주택이 처음 공급되는 사례로 임대보증금은 1억~1억5000만원 수준이며 월 임대료는 25만~30만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임.
4. 서울 강북 한강변의 대표적 재개발 지역인 한남뉴타운 3구역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함 - 건축계획안에 따르면 한남3구역엔 테라스하우스를 포함한 공동주택 195개 동, 총 5816가구(임대주택 876가구 포함)가 들어서며 최고 높이는 22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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