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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 사라졌다 by 토미 위르콜라 감독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 태어나서는 안 될 일곱 쌍둥이가 태어나버렸다. 집나간 딸이 남겨둔 일곱 쌍둥이를 몰래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윌렘 대포)은 일곱 손녀들에게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쌍둥이들이 발각되지 않고 모두 살아 남을 수 있도록 엄격한 규칙을 만든다.첫째. ‘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살 것.둘째. 자신의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할 것. 셋째. 외출해서 한 일은 모두에게 공유할 것. 어느 월요일 저녁, 평소처럼 출근했던 ‘먼데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지고 아동출산을 제한하는 정부 기관이 이들의 은신처에 갑자기 들이닥치는데… 더 이상 하나의 이름 뒤에 숨어있을 수 없는.. 2018. 2. 25.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by Wes Ball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마지막 탄이다. 1편 메이즈 러너가 2014년 개봉한 뒤 바로 이듬해 2015년 2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을 개봉하며 인기를 끌다가 약 2년의 텀을 두고 한국은 2018년 01월 17일에 개봉했다. 영화 '큐브'를 재미있게 봤던 한 사람으로서 '미로'에서 펼처지는 모험과 액션이 재미있었으나 갑자기 2-3편에서 좀비 떡밥이 출현해 아쉬움이 들었다. 세상이 망할 때는 반드시 '좀비'가 출연할 것이다. 어찌됐든 앳되었던 아역배우들이 무려 5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연기했고 Web Ball 감독이 메이즈러너 시리즈 전편을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의 SAGA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영화 초반에 기차를 쫓는 액션신에서는 갑자기 이모탄이 생각났으며, 항체를 가진 아이들을.. 2018. 1. 29.
미이라 by 엘릭스 커츠먼 는 내가 어렸을 적 보았던 의 리부트를 위해 만들어진 작품이자 유니버셜 몬스터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번째 작품이다.옛날 버전의 는 인디아나 존스의 냄새를 물씬 풍기면서 무엇인가 보석과 비밀을 풀어내가는 전개가 재미있었는데요번 는 사실 톰 크루즈의 간지빨을 빼면 그닥 의미가 크게 있지 않은 것 같다.특히, 지킬과 하이드 박사의 설정이 좀 매칭이 안되면서 관람객들을 의아하게 만든 부분이 있었다. 1. 미이라의 키스 (이 설정은 옛날 버전에서도 유효하다) 2. 마법을 쓰는 장면 2017.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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