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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3

2018 평창올림픽 후기 + 2020 도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이제 패럴림픽으로 막바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나도 정말 감사한 분 덕택에 생애 첫 올림픽 경기를 볼 수 있었다. 횡계에서 여자 빅에어 결승을 관람한 뒤 강릉으로 넘어왔다.강릉에 위치한 올림픽 경기장은 쇼트트랙, 아이스하키가 열린다고 한다. 이 곳에선 알리바바, KT, 노스페이스, 삼성, 현대기아자동차 등 올림픽 스폰서 기업들의 건물들이 가득 들어차있다.각 스폰서 기업의 건물에서는 신기술 체험 및 과제 달성을 통한 올림픽 기념 뱃지를 지급하고 있었다.그리고 이 뱃지를 모으려거 혈안이 된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에 남았다... 사실 좀 무서웠다.. 사람들이 아주 바글거렸기 때문에 이리저리 돌아다니지 못했다.여러 건물 사이에서 가장 눈에 띄던 맥도날드의 가건물 사람들이 북적거리며 패스.. 2018. 3. 7.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노우보드 빅에어 결선 ❄️ 2018 Pyeongchang Olympics 🏂어쩌다가 만난 소중한 분과 함께 평창올림픽에 다녀왔다.오전 05:30분부터 부리부리한 눈을 뜨고 옷을 겹겹히 껴입은채 강원도 횡계터미널에 도착했다.횡계터미널은 작년에 삼양목장 방문을 위해서 한 번 와본적이 있는데 그 당시만해도 허허벌판에 사람도, 자동차도 없던 곳이였으나...이번 평창 올림픽으로 천지개벽을 이뤘다.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여자 빅에어 결선은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렸는데바람도 적게불고 날씨도 그렇게 춥지않아 야외경기 관람에 큰 문제는 없었다.저 멀리 보이는 점프대의 위용...스키점프대보다는 낮은 높이지만 그래도 꽤 높다.언뜻 보기에 아파트 10층정도의 높이스노우보드 빅에어 결선은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의 착륙지점을 공유하고 있었다... 2018. 2. 23.
청량리 KTX타고 만종역 가보기! 평창 올림픽을 위해서 인천공항 -> 강릉까지 KTX가 뚫렸다.노선은 위의 그림과 같고 나는 청량리->만종행 KTX에 몸을 실었다.이번 KTX개통으로 무궁화열차로 청량리->원주역 까지 걸리던 기존 1시간10분~1시간30분의 운행 시간이 약 40분으로 단축되었다.5번 승차장에서 기다리고 있고 잠시 뒤 KTX가 들어왔다.내부는 새 열차답게 매우 깔끔하다.내부온도가 너무 따스하여 추운 날씨에 잠이 솔솔 쏟아졌다.만종역도 새로 지은 건물답게 삐까뻔쩍하였으나 약간 외진곳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KTX의 표는 코레일 앱이나 역안에 있는 무인발급기로 처리할 수 있다.무인발급기 디자인이 세련되어보였다. 2018.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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