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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을 위해서 인천공항 -> 강릉까지 KTX가 뚫렸다.
노선은 위의 그림과 같고 나는 청량리->만종행 KTX에 몸을 실었다.
이번 KTX개통으로 무궁화열차로 청량리->원주역 까지 걸리던 기존 1시간10분~1시간30분의 운행 시간이 약 40분으로 단축되었다.
5번 승차장에서 기다리고 있고 잠시 뒤 KTX가 들어왔다.
내부는 새 열차답게 매우 깔끔하다.
내부온도가 너무 따스하여 추운 날씨에 잠이 솔솔 쏟아졌다.
만종역도 새로 지은 건물답게 삐까뻔쩍하였으나 약간 외진곳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KTX의 표는 코레일 앱이나 역안에 있는 무인발급기로 처리할 수 있다.
무인발급기 디자인이 세련되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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