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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2

삶은 왜 짐이 되었는가 / 박찬국 지음 20세기를 대표하는 독일의 실존철학자이다. 주요 저서로는 등이 있다. 흔히 실존주의 철학자로 알려져 있으나 정작 하이데거 자신은 그러한 칭호를 거부하였다. 1923년 마르부르크 대학, 1928년 프라이부르크 대학 교수를 지냈다. 독일의 히틀러 집권시기에는 나치 독일을 공공연히 지지하는 발언을 자주 해 한나 아렌트 등과 관계가 소원해지기도 했다.[1] 그러나 나치 독일 패전후 독일 비(非)나치스화 청문회에서 그의 정부였던 유태인 한나 아렌트의 증언등으로 처벌을 피했고 이후 5년 동안 학문 활동을 금지당했다.초기시절에는 하인리히 리케르트의 가치 철학에 영향을 받기도 하였으나, 일반적으로 그의 철학은 《존재와 시간》을 중심으로 하는 전기 철학과 1930년~35년 사이의 소위 전회 이후의 후기 철학으로 나뉜다... 2017. 12. 10.
EBS 통찰 14: 과학이 곧 철학이다. 출연자:최진석 교수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 베이징대학교 대학원 도가철학 박사, 건명원 원장)김대식 교수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교수, 독일 막스 플랑크 뇌과학연구소 뇌과학 박사, MIT Post Doc)김대식 교수 이야기:현대 과학의 탄생지는 그리스이다. 그리스에서는 과학과 철학이 하나였다. 파르메니데스(Parmenides)는 고대 철학자이며 '존재론'에 영향을 미쳤다. '이 세상은 하나다', '존재는 존재다', '존재는 하나다'등의 말을 남겼다. 존재하는 것만 있으며, 존재한다는 것은 이성의 대상으로서 사고할 수 있는 존재와 사고를 동일시하는 입장을 가진다고 이야기하였다. 파르메니데스는 하나와 여러 개 (The One and The Many)라는 책을 남겼다. 이 책은 세상은 단 하나이기 때문.. 2016.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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