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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2

[DBR] 공신, 친인척까지 숙처한 태종의 칼날 하륜만 비켜간 이유는? 공신,친인척까지 숙청한 태종의 칼날 하륜만 비켜간 이유는?동아비즈니스리뷰 152호 (2014년 5월 Issue 1)하륜은 조선 초기 정도전 숙청 이후, 태종 이방원과 함께 조선의 설계도를 마저 그려나간 재상이다. 그는 피바람이 몰아치는 상황 속에서도 태종 이방원의 끝없는 신뢰를 받았다. 그 이유는 하륜이 자신의 '상사'인 태종의 철학과 성격, 업무스타일 등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 자신의 이상을 펼쳐나갈 줄 아는 지혜가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평하고 있다.하륜은 세종으로부터 '시기를 알고 변통할 줄 아는자'라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일평생 '변통'을 강조하고 실천했다. 변통은 의 계사전에 나오는 개념으로 때에 따라 바뀌고 고치며 상황에 맞는 올바름을 찾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이러한 변통이 무조건적인 변화를 .. 2019. 11. 20.
Discorsi sopra la prima deca di Tito Livio (로마사 논고 / 마키아벨리) 로마사 논고(Discourses on Livy, 이탈리아어: Discorsi sopra la prima deca di Tito Livio, Discourses on the First Ten Books of Titus Livy)는 16세기 이탈리아의 정치사상가 마키아벨리가 정치역사에 대해 집필한 저서로, 원제는 《티투스 리비우스의 처음 10권에 대한 논고(論考, 원제: Dicorsi sopra la prima deca di Tito Livio)》인데 이를 줄여서 '로마사 논고'라고 부르고 있다.마키아벨리는 1513년부터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는데, 그 과정에서 《군주론》을 발표하면서 1517년에 모두 완성시켰다.이 저작은 고대 로마의 역사가 티투스 리비우스가 지은 《로마 건국사》(총 140권) 가운데 1.. 2016.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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