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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2

Mechanic Resurrection by Dennis Gansel 은퇴한 암살자인 비숍 (제이슨 스타뎀)은 브라질에서 여유를 즐기던 중 자기를 찾아낸 심술궃은 의뢰인을 마주하게 된다. 어찌저지해서 브라질에서 태국의 어느 섬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는 지나(제시카 알바)를 마주친다. 뭔가 엄청난 액션을 보여주려고 노력하지만 영화 포스터에서 보이는 저 고공씬 하나만이 볼만하다. 꽤 비싼 출연진들을 구성했지만, 영화의 액션이나 구성이 너무나도 두리뭉실하게 이루어져서 흥미를 반감시킨다.영문 제목은 Mechanic: Resurrection 인데 어떻게 이게 한국어로 메카닉:리크루트 라고 번역한건지 모르겠다.1. 첫 번째 암살 의뢰 성공이후에 비숍은 탈출하게 되는데, 이 때 한국어로 "올려! 올려!"를 들을 수 있다.2. 두 번째 암살 의뢰를 수행하는 장.. 2016. 11. 13.
Bastille Day: 소매치기 + 마초 CIA요원 + 프랑스 다문화 + 테러리즘 혼합영화 모든 것이 섞여있다.파리의 잘나가는 소매치기범인 주인공1이 테러리스트의 사주를 받은 테러리스트의 여친의 가방을 훔치게 되면서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가방에는 정말 애석하게도 폭탄이 들어있었다. 때문에 주인공1은 테러리스트로 오해받게 되며 CIA와프랑스 경찰의 추격을 받게 된다. 다문화의 폐해를 직접 겪고있는 프랑스이기에 이런 영화가 제작될 수도 있겠다~ 싶지만,중간에 주인공1이 마초 CIA 요원인 주인공2를 피해 도망치는 장면에서 좀 억지스런 부분이 있다.가방을 도대체 왜 손에 쥐고 도망을 치는가? 가방을 어깨에 들쳐메고 도망치는게 맞지않나? 아무리 정신이 없다지만...그 한 컷 때문에 영화의 모든 분위기가 내려앉았다.Bastille day는 프랑스의 혁명을 기념하는 날로서 매년 7월 13-14일간 다양한.. 2016.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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