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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암살자인 비숍 (제이슨 스타뎀)은 브라질에서 여유를 즐기던 중 자기를 찾아낸 심술궃은 의뢰인을 마주하게 된다. 어찌저지해서 브라질에서 태국의 어느 섬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는 지나(제시카 알바)를 마주친다. 뭔가 엄청난 액션을 보여주려고 노력하지만 영화 포스터에서 보이는 저 고공씬 하나만이 볼만하다. 꽤 비싼 출연진들을 구성했지만, 영화의 액션이나 구성이 너무나도 두리뭉실하게 이루어져서 흥미를 반감시킨다.
영문 제목은 Mechanic: Resurrection 인데 어떻게 이게 한국어로 메카닉:리크루트 라고 번역한건지 모르겠다.
<볼만한 장면>
1. 첫 번째 암살 의뢰 성공이후에 비숍은 탈출하게 되는데, 이 때 한국어로 "올려! 올려!"를 들을 수 있다.
2. 두 번째 암살 의뢰를 수행하는 장면
3. 지나를 납치한 의뢰인의 크루즈에서 벌어지는 활약
4. 태국 남쪽의 섬들을 보여주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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