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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2

Mechanic Resurrection by Dennis Gansel 은퇴한 암살자인 비숍 (제이슨 스타뎀)은 브라질에서 여유를 즐기던 중 자기를 찾아낸 심술궃은 의뢰인을 마주하게 된다. 어찌저지해서 브라질에서 태국의 어느 섬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는 지나(제시카 알바)를 마주친다. 뭔가 엄청난 액션을 보여주려고 노력하지만 영화 포스터에서 보이는 저 고공씬 하나만이 볼만하다. 꽤 비싼 출연진들을 구성했지만, 영화의 액션이나 구성이 너무나도 두리뭉실하게 이루어져서 흥미를 반감시킨다.영문 제목은 Mechanic: Resurrection 인데 어떻게 이게 한국어로 메카닉:리크루트 라고 번역한건지 모르겠다.1. 첫 번째 암살 의뢰 성공이후에 비숍은 탈출하게 되는데, 이 때 한국어로 "올려! 올려!"를 들을 수 있다.2. 두 번째 암살 의뢰를 수행하는 장.. 2016. 11. 13.
Mr.Brooks : 쏘시오패스 + 사이코패스 지킬과 하이드의 현대판 버전이라고 하면 맞을 것 같다. 유복하고 성공한 기업가인 MR. Brooks는 자기 속안에서 지속적인 살인을 부추기는 두 번째 자아에 종속되어있다. 참고자 하지만 참지 못하고 변태적이며 매우 폭력적인 취향을 꽁꽁숨긴채 살아간다. 한니발은 처절한 유년시절의 경험과 청년시절의 아픔을 통해서 괴물로 진화했다면 Mr. Brooks의 광기어린 모습은 너무나도 차분하기에 더 소름끼친다. 쏘시오패스와 + 사이코패스가 합쳐진 천재성을 가진 살인마가 보여주는 절제된 공포가영화에 스며들어있다.1. 한 커플을 살해하며 황홀감에 빠지는 모습2. 부전녀전의 모습3. 두 자아의 치밀한 말싸움과 밀당 2016.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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