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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2

비밀 by 박완규 뭉-클!!!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 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 봐 있나 봐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 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 2019. 4. 2.
부활 LEGEND 콘서트 - 2018.09.08 소월아트홀 김동명이 불후의 명곡에서 '하얀 손수건'을 불렀을 때머리가 뭐에 맞은 듯 띵~ 했다.그리고 부활이 2018.09.08일 성동문화재단 소월아트홀에서 콘서트를 열었다.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보컬리스트인 박완규도 Guest로 와서 열창을 하셨다고 한다.맞다. 이 콘서트에 난 가지 못했다.대신 어머니와 이모를 보내드렸다.너무 재밌었다고 연신 "땡큐~" 카톡이 날라왔다.다음에는 나도 꼭 같이 가야지 ㅠㅠ부활은 요즘 세대들에게도 사랑받는 록그룹인거 같다.주옥같은 보컬이 읽어내려가는 한 편의 시같기 때문일까? 2018.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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