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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이 불후의 명곡에서 '하얀 손수건'을 불렀을 때
머리가 뭐에 맞은 듯 띵~ 했다.
그리고 부활이 2018.09.08일 성동문화재단 소월아트홀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보컬리스트인 박완규도 Guest로 와서 열창을 하셨다고 한다.
맞다. 이 콘서트에 난 가지 못했다.
대신 어머니와 이모를 보내드렸다.
너무 재밌었다고 연신 "땡큐~" 카톡이 날라왔다.
다음에는 나도 꼭 같이 가야지 ㅠㅠ
부활은 요즘 세대들에게도 사랑받는 록그룹인거 같다.
주옥같은 보컬이 읽어내려가는 한 편의 시같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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