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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3

비밀 by 박완규 뭉-클!!!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 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 봐 있나 봐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 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 2019. 4. 2.
Alone by 박완규 (카우보이 비밥 OST) 1990년도 후반 일본의 버블 경제가 만들어낸 초유의 걸작으로 호평받는 애니메이션이다.고딩때, 어둑컴컴하고 습한데다가 뭔가 우중충한 분위기에 끌려 보게되었다.'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이 아닌 회색지대의 세상을 담은 이야기.한국에서는 투니버스에서 방영하였고 OST는 전설의 보컬 박완규가 노래했다. (실제로도 애니를 좋아하신다고)Youtube에 보면 투니버스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부른 동영상도 있다.20년이 지난 지금도 인기가 대단하며, Netflix에서 실사화 한다는 기사가 돌아다니고 있다!'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아줬으면 좋겠다... 그리 쉽지많은 않았어지친 나의 영혼을 다시 돌아보며 산다는게 내게 너그럽지 못했던 세상 모든것들이 여전히 감당하기 힘들어 뭐가 중요한지 누가 옳은지 아무도 알 수 없어 oh.. 2019. 3. 1.
부활 LEGEND 콘서트 - 2018.09.08 소월아트홀 김동명이 불후의 명곡에서 '하얀 손수건'을 불렀을 때머리가 뭐에 맞은 듯 띵~ 했다.그리고 부활이 2018.09.08일 성동문화재단 소월아트홀에서 콘서트를 열었다.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보컬리스트인 박완규도 Guest로 와서 열창을 하셨다고 한다.맞다. 이 콘서트에 난 가지 못했다.대신 어머니와 이모를 보내드렸다.너무 재밌었다고 연신 "땡큐~" 카톡이 날라왔다.다음에는 나도 꼭 같이 가야지 ㅠㅠ부활은 요즘 세대들에게도 사랑받는 록그룹인거 같다.주옥같은 보컬이 읽어내려가는 한 편의 시같기 때문일까? 2018.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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