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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공우주국3

화성 탐사 계획 그리고 새로운 건축물 NASA가 추진하고 있는 화성계획에는 '3D 프린터를 사용한 건축물 건설/구축'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등장한 한 회사(Clouds Architecture Office)의 엄청난 건축 프로젝트... 이 어마어마한 건축물은 기존 건축물이 가지고 있던 "땅에서 건물을 쌓아간다."는 개념을 완전히 뒤틀어서 지구 궤도에 있는 소행성으로부터 지면을 향해 거꾸로 건물을 만들어가는 것을 기초로 한다. 2020. 12. 13.
NASA vs TESLA 1969년 인류가 처음으로 달에 도착한 이후, 4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지금까지 전세계는 40대 이상의 무인 우주선을 보냈지만, 아직까지 화성에는 인류의 발자취를 남기지는 못했다. 미국은 압도적인 기술력과 자본을 바탕으로 달과 마찬가지로 화성에 가장 먼저 인류를 보낼 국가로 점쳐지곤 한다. 역시 세칭 '갓조국'이라고 일컬어지는 것과 같은 맥락일까? 미국은 현재 정부와 민간에서 화성 정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먼저 미항공우주국(NASA)는 줄어든 우주개발기금을 바탕으로 최대한 안정적인 개발 루트를 짜내고있다. 그것이 바로 우주발사시스템(SLS)로켓이다. 이 로켓은 2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면 1단 추진체는 지구중력을 극복할 여러 대의 로켓을 클러스터링 기법으로 하나로 묶었고, 우주왕복선에 .. 2016. 11. 7.
Carl Sagan "저 작은 점을 보세요. 저 점은 바로 이 곳, 우리의 고향이며 바로 우리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 당신의 친구 그리고 당신이 아는 모든 인류가 살았던 곳입니다. 인류의 역사에 기록된 우리의 모든 기쁨과 고통, 이 세상에 존재한 수천개의 강력한 종교들과 사상들 그리고 경제 정책들, 모든 사냥꾼들과 약탈자들, 모든 영웅들과 겁쟁이들, 모든 문명의 창조자들과 파괴자들, 모든 왕과 노예들, 서로를 사랑하는 모든 연인들, 모든 어미니들과 아버지들 그리고 희망에 찬 아이들, 발명가들과 모험가들, 모든 현인들과 부패한 정치인들 그리고 모든 "슈퍼스타"들과 "위대한 지도자들", 모든 성인들과 죄인들이 바로 저 태양 빛의 걸려있는 티끌과도 같은 작은 점에 살았습니다. " 칼 세이건, 1934-1996 2016.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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