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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6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에 위치한 자작나무숲에 다녀왔다.자작나무는 자작자작 소리가 나서 자작나무라고 한다.뭔가 자작나무로 이루어진 숲을 상상했으나 왕복 3시간 정도가 걸린 등산길 이였다... 주차장에 자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주차 관리를 하는 아저씨들이 자꾸 만차라고다른데다가 차를 대라고해서 빡쳤다.빈 자리는 단체 관광객을 체운 관광버스가 와서 세우는데 뭐지...? 주차자리를 찾으러 애를 먹었다...아예 일찍 가버리거나 오후 1시쯤 점심을 먹으러 빠지는 사람들의 주차자리를 노려야한다. 왼쪽이 평지코스고 오른쪽이 오르막 언덕 코스다.올라갈때는 왼쪽으로 갔고 하산은 오른쪽으로 했다. 2019. 9. 29.
강원도 인제 원대막국수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을 가면 꼭 먹어야한다는 막국수집에 갔다. 원대리에 있는 막국수집이라서 '원대막국수'다.주차공간이 다소 협소하다.자작나무숲에서 약 3km 정도 떨어져있다. 비빔막국수에 육수를 부어 먹었다.감자전이 젤리처럼 쫀득거려서 맛있었다. 2019. 9. 15.
삼척 쏠비치 삼척 쏠비치는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티브로 만든 휴양리조트&호텔이다.조금 더 다이나믹한 산토리니라고 하자.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주를 이뤘고, 연인들도 종종 보인다.도착한 후 배가 너무 고파서 각 피자 1판씩을 흡입했다.날씨가 쨍쨍거리지 않고 바람도 많이 잦아들어야외에서 방금 구운 피자를 먹으니 꿀 맛이였다. 2018. 8. 10.
원주 반곡돌위에짜장 허겁지겁 먹느라 찹쌀탕수육은 찍지못했다.2인이 갈경우에는 돌짜장 한 그릇과 찹쌀탕수육 (소)로 충분하며3인일 경우에는 돌짜장 두 그릇과 찹쌀탕수육 (소)로 해결할 수 있다. 2017. 7. 23.
뮤지엄 산 [오크밸리, 원주] 원주 오크밸리는 자연이 잘 간직되어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최근에 원주혁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앞으로는 더욱 더 사람들이 붐비게 되겠지? 그래도 이만한 곳이 없다!원주시 명륜동 기준으로 차로 약 40여분을 달리면, 원주 오크밸리 안에 있는 '뮤지엄 산'에 당도하게 된다.주차장이 매우 협소하니 아침 일찍 가지 않는다면, 차를 대지못하는 낭패를 겪을 수 있다.원주시민이라면 입장표의 원가격 15,000원에서 3,000원을 할인받아 12,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대인기준]뮤지엄 산의 건축물도 아름다웠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인포메이션 데스크를 지나 기념품 숍을 지나 뮤지엄으로 향하는 산책길 입구 왼편에 위치한작은 정원이였다. 석조 조각상이 있는 '조각 정원'으로 이름붙여져있는 것으로 기억한다.'뮤지엄 산'.. 2017. 5. 22.
간현역 레일바이크 간현역은 폐역이다. 버려진 역을 관광명소로 꾸며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다.2인 탑승은 25,000원이다. 약 20분이 걸려 터널을 6개를 지나 출발지역까지 간다. 주위에 펼쳐진 자연 광경이 매우 아름답다.그 후, 약 40분간 레일바이크를 타게된다고 이야기하는데 체감상 길어야 25분정도 되는 것 같다. 2016.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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