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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원대리에 위치한 자작나무숲에 다녀왔다.
자작나무는 자작자작 소리가 나서 자작나무라고 한다.
뭔가 자작나무로 이루어진 숲을 상상했으나 왕복 3시간 정도가 걸린 등산길 이였다...
주차장에 자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 관리를 하는 아저씨들이 자꾸 만차라고
다른데다가 차를 대라고해서 빡쳤다.
빈 자리는 단체 관광객을 체운 관광버스가 와서 세우는데 뭐지...?
주차자리를 찾으러 애를 먹었다...
아예 일찍 가버리거나 오후 1시쯤 점심을 먹으러 빠지는 사람들의 주차자리를 노려야한다.
왼쪽이 평지코스고 오른쪽이 오르막 언덕 코스다.
올라갈때는 왼쪽으로 갔고 하산은 오른쪽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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