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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인재 확보를 위한 로드맵
- 사전 심사,선발(Pre-Screening): 모든 이해관계자가 인재 확보를 위한 전체의 큰 그림을 동일한 수준으로 이해하고 공감해야 함.
- 선발 프로세스(Selection Process): 기업의 핵심 가치나 역량, 비즈니스와 문화를 잘 반영한 구조화된 인터뷰를 진행해 적합성(Fit)이 최고로 뛰어난 지원자를 선발할 수 있어야 함.
- 고용 제안(Offer Stage and Pre-Onboarding): 해당 지원자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고용주에 대한 편안함과 기대감을 심어줘야함.
- 입사,적응(Onboarding): 지역이나 학력 등 여러 요인에서 공통분모가 많은 사람을 일대일로 붙여주는 방법이 효과적
- 짐 콜린스(Jim Collins)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Good to Great)'에서는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는 첫 단계가 회사의 새로운 방향이나 비전, 전략을 세우는 것이 아니었다고 밝힌다. 위대한 기업은 사람이 먼저(First Who)이며 그 다음에야 할 일(Then What)을 정하는 단계가 따라왔다고 이야기함.
- '무엇'보다 '누구'로 시작할 경우 변화하는 환경에 보다 유연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으며 특히 '적합한 사람들'을 합류시키는 것만으로도 동기부여와 관리 문제가 대부분 해결된다는 것이다.
- '버스에 적합한 사람을 태우는 것(Get the Right People on the Bus)'가 가장 중요하다. 적합한 인재를 합류시키는 것은 단기적으론 비즈니스의 성패를 결정하고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운명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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