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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보고 남김

Blade Runner by Ridley Scott

by 그냥그렇듯이 2017.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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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21세기초 인류는 급증하는 인구로 황폐화된 지구를 떠나 우주 저편 어느 곳에 새로운 식민지를 찾아 이주를 시작했다. 그리고 인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씨앗을 놓기위해 인류는 Replicants라는 복제인간을 만들어 식민지에 보내기 시작했다. 인류의 새로운 정복의 역사를 쓰기위해 보내진 타이렐사(The Tyrell Corporation)는 리플리컨트(Replicants: 복제인간)들은 인간의 형상을 가지고 그 보다 뛰어난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노예의 삶에서 속박된 리플리컨트들이 느끼는 인간에 대한 반감은 어쩌면 필연적이였으리라...

이러저러한 이유로 식민지에서 착취당하던 리플리컨트들은 유혈 폭동을 일으키고 넥서스 6 전투팀(a nexus 6 combat team)에 속한 네 명의 리플리컨트인 로이 베티(Roy Batty: 룻거 하우어 분), 리온(Leon: 브라이언 제임스 분), 조라(Zhora: 조안나 캐시디 분), 프리스(Pris: 다릴 한나 분)는 자신들의 한정된 4년의 수명을 늘리고 영원한 삶을 쟁취하고자 지구로 돌아왔다. 이들은 리플리컨트 사냥꾼인 블레이드 러너들을 피해 자신들의 창조주인 타이렐 박사를 찾아 그 해답을 얻고자하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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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 2049의 개봉을 앞두고 케케묵은 1980년의 블레이드 러너를 꺼내보았다.

해리슨 포드는 '블레이드 러너',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의 총잡이로 자신의 모든 영화 인생을 한방에 해결하였다.

블레이드 러너는 1982년 상영되었을 때 미래의 도시를 아름답게 재현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Batty: Quite an experience to live in fear, isn't it? That's what it is to be a sl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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