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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그림40

To infinity & Beyond 미 항공우주국, NASA가 8월 12일 인류 최초 태양 탐사선인 ‘파커’를 탑재한 로켓을 쏟아올렸다. 달과 화성을 넘어 이제 우리가 사는 태양계의 핵심인 태양을 향해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탐사선 '파커'는 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태양 주위를 돌며 태양 에너지, 태양풍, 그리고 지구에서 보이는 오로라의 비밀을 파헤칠 것이라고 한다. 섭씨 1370도에 이르는 태양의 뜨거운 열과 방사선으로부터 탐사선을 지키기위해 파커의 몸체에는 두께 11.5cm, 폭 2.4m의 탄소복합재로 만든 보호판이 장착됐다.그래도 태양빛이 비추지 않는 어두운 면을 지나지 않기 때문에 탐사선이 동사할 일은 없을 것 같다???탐사선 '파커'는 금성의 중력을 총 7번 이용(swing by)해 태양으로 다가가고 있으며 태양의 201.. 2018. 8. 15.
Le Petite Prince - 어린왕자 "It is the time you have wasted for your rose that makes your rose so important.""네 장미를 그렇게 소중하게 만든 것은 네가 장미에게 쓴 시간 때문이지." 그렇다. 장미에게 쏟은 시간 때문이다.황금보다 소중한 것을 바쳤기 때문이다. 올해는 펜그림을 많이 그리겠다.종이위에 사각이며 쏟아내야겠다.14년전 AP BIO 이후, 최대 난국 2018. 1. 14.
인디언 Native American War Bonnet콜럼버스가 아메리칸 대륙을 발견하기 전부터 그 땅에는 '인디언'들이 살고있었다.이 인디언들이 쓰는 War Bonnet은 전쟁에서 승리를 이끌었거나 위대한 업적을 쌓은 부족의 존경을 받는 남성, 즉 추장만이 쓸 수 있었다고 한다. 2017. 1. 25.
어깨를 펴고 2017. 1. 23.
여인, 바라보다 2017. 1. 22.
베르세르크: 광전사의 갑옷 2017. 1. 1.
2016. 12. 24.
공각기동대 0.20mm보다 더 얇은 펜이 무엇인가?만년필 촉을 하나 장만해야 하는걸까? 2016. 12. 23.
코끼리 코끼리는 육식동물 중에서 가장 몸집이 크다. 현재에는 아프리카 코끼리, 동근 귀 코끼리, 아시아 코끼리 세 종이 현존하고 있다. 미국 공화당의 상징으로 쓰인다. 코끼리의 코는 매우매우 예민하며 이를 이용해서 물도 마시고 숨도 쉬고 동전까지 쥘 수 있다. 코끼리는 시각이 나쁘고 색맹이다. 때문에 매우 좋은 청각으로 3km나 떨어진 곳의 소리를 듣고 예민한 후각으로 적의 접근을 탐지하고 음파로 동료들에게 알린다. 코끼리는 매일 200-300kg의 엄청난 양의 먹이를 먹는다. 때문에 코끼리 한 마리당 하루에 약 2000L의 메탄을 배출하며 약 50kg 정도의 배설물을 배출한다. 엄청난 식성때문에 환경 파괴로 먹이의 양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그 개체 수가 줄고있다. 평균 수명은 70년이지만, 동물원에서는 보통.. 2016. 12. 22.
밥먹자 펜그림 매일 그릴 때 그린던 것 중 하나이다.'밥을 먹자'라는 일러스트를 보고 그렸다.'언제 밥먹자?' 라는 안부의 말이 생각난다. 2016.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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