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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23

미소손짜장 @원주 개운동 원주에서 유명한 손짜장하면 '미소손짜장'이 있다.'맛있는녀석들'에 출연했다고 한다.그래서 그런지 갑자기 사람이 너무 많아진듯...토요일 점심시간은 사람이 미어터져서 테이크아웃으로 먹어야한다.탕수육이 아주 바삭하고 쫄깃하다. 2020. 1. 27.
까치둥지 @ 원주 단구동 원주 단구동에는 매운탕/알탕 맛집, 까치둥지가 있다. 점심시간때면 가게안에 식사를 하는 사람들, 포장 주문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즐비하다. 알탕 2인분을 포장해가면 최소 성인 3명이 먹을 정도로 양도 푸짐하다. 2019. 12. 28.
소양강 야식 @ 원주 일산동 '소양강 야식'은 강원도 원주 중앙시장/로데오 거리/원주 세브란스 병원 인근에 있다.닭발 8,000원똥집 7,000원김밥 3,000원을 시키면 둘이 먹기 배부르고 셋이 먹으면 적당하다. 2019. 12. 22.
아나엘 티하우스 @ 원주 명륜동 원주 명륜동에 있는 아나엘티하우스에 다녀왔다. 'Tea'를 다루는 집답게 예쁜 Tea Set를 선택하고 거기다가 맛있는 Tea를 먹을 수 있다.근데 Tea를안먹은게 함정! (너무 졸려서 커피를 마셨다...)주차공간이 약간 협소하다. 2대정도 주차가 가능하다. 2019. 11. 23.
청담생고기 - 원주무실동 원주 무실동 청담생고기가 생겼다.고기도 싱싱한데 특히, 돼지껍데기 항정살이 매우 맛있다.껍데기가 고기에 붙어있어서 쫄깃하면서 씹는맛이 일품이다! 목살~! 껍데기항정살~! 2019. 10. 6.
MOCORONOG(모코롱) - 원주 중앙시장 원주 맛집 중에 하나인 '신혼부부'에서 밥을 먹고중앙시장의 또 다른 명물인 원주 미로 시장에 갔다.최근에 화재가 일어났다는데 아직 그 흔적이 남아있었다.2층에 맛있는 마카롱 집이 있다고하여 올라갔다.미로시장에는 소상공인들이 하는 느낌있는 가게들이 들어차있다.월세가 매우매우 싸다고 들었다.지나가다가 눈에 띈 도자기 가게!예쁜 그릇과 컵이 많아서 눈이 돌아갔다.여러군데 방황하다가 도착한 마카롱 가게가게 이름은 모코롱 / MOCORONG이다.순간 발꼬락이 연상되었음...가게 내부를 파노라마로 찍어보았다. 2019. 8. 25.
신혼부부 - 원주 중앙시장 원주 중앙시장에는 아주 유명한 분식? 돈까스? 집이 있다.무려 1984년부터 중앙 시장에서 자리를 지킨 '신혼부부'가 바로 그 집이다.중앙시장 지하상가 다른 음식점들과 나란히 있는데 유독 이 집만 사람이 벌떼처럼 들끓는다.어렸을 때 학교앞에서 먹던 왕돈까쓰와 김치볶음밥의 맛!오랜만에 왔는데 어김없이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2019. 8. 25.
원주 Tao 중식당 원주 시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Tao 중식당 (타오 중식당)에 갔다점심 시간이 되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Lunch / 런치 A 코스를 먹었고 모두 준수한 맛이었다.다만, 식사에서 짬뽕과 짜장면을 모두 시켜 맛보았는데,개인적으론 짬뽕은 좀 맵고, 짜장면은 좀 달았다. 2019. 8. 15.
스위트 오크 - 원주 무실동 햐.... 고기(바베큐) 땡기면 무조건 가야되는 집. 스위트 오크다. 뭔가 펍이면서 뭔가 스포츠 경기 틀어주면서 스포츠 바 같다가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는 애들보면 패밀리 레스토랑 같다.플래터 하나 시키면 둘이 먹으면 배부르고 셋이 먹으면 딱 좋거나 약간 모자를 수도 있다.훈제 정도도 딱 좋고 닭고기 같은 경우 숙성이 잘된건지(?) 입속에 넣으니 그냥 으스러졌다. (뭐지? 그냥 치악력이 좋은건가?)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6시 ~ 새벽 1시다. 2019. 3. 3.
카사하라&카츠 - 원주 AK플라자 원주 AK플라자 4층에 레스토랑 및 팝업스토어 몇개가 모여있는 곳이 있다. 이곳에는 '화미당'이라는 중국집, 스시집, 육개장(?)집, 카사하라&카츠, 프레즐 전문점 등등이 있다.카사하라&카츠는 처음 먹어봤는데 돈까스 1인자인 대학로 '정돈'과는 또다른 맛이있는 집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위의 사진은 등심 돈까스로 가격은 11,000원이다.일단 다른건 다 둘째치고 소스(맨 오른쪽)가 매우 맛있었다. 와인을 숙성시킨듯한 맛이나는데 매우 오묘한 맛이라서 연신 돈까스를 적셔 먹었다. 2018.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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