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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13

중금리대출 금리 낮추고 공급 확대... 가계부채폭탄은 터질까? Check Point 1. 정부가 은행 금리와 대부업체 금리 중간쯤 정도의 이른바 중금리 대출을 활성화시키기로 함.2. 현재 운영되고 있는 중금리 대출은 정책자금을 활용한 사잇돌 대출 등이 있으며, 최고금리는 연 20%임. 현재 이러한 고금리 현상은 중신용자에 대한 신용평가 역량이 부족한 것에 기인하고 있다고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밝힘.3. 정부는 앞으로 금융기관들이 자체 중금리대출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임. 더불어, 제1금융권의 현행 20%였던 최고 금리를 10% 대로 인하하고, 카드사나 저축은행 등도 평균금리 및 최고 금리 기준을 낮추기로 함.4. 또한, 기존 사잇돌 대출 보증 한도를 5조 1천500억 원으로 2조원 가량 확대할 예정임.5. 하지만, 중신용등급자(4~7등급)의 신용평가 정.. 2018. 10. 8.
6년만에 금리 인상!! 부동산 시장의 행보는 어디로?? Check Point 1. 17년 11월 30일, 6년 반만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5 -> 1.50%로 인상함. 2.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함께 증가하게되면 부동산 구매수요가 감소하며 가격 하락이 일어날 것이 일반적인 전망임. 하지만, 2000년대 이뤄진 두 차례의 금리인상기 초기에는 되레 부동산 가격이 증가하였음. 3. 금리 인상은 경기 회복 국면의 신호탄이 될 수 있지만, 1400조를 돌파한 가계부채로 인해 급격한 금리 인상은 이뤄지지 않을거라는 전망이 존재함. 4. 앞으로 지속적인 금리 인상은 서울, 세종 등 인기지역의 부동산 가격보다 지방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더 큼. (가격 상승 억제) 2017. 11. 30.
대출금리 추가 상승 전망...서울지역 아파트 거래량 급격 감소중... Check Point 주택담보대출 금리 추가 상승 전망... 1.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산정 기준인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COFIX) 금리가 1.62%로 지난 9월보다 0.1%포인트 상승함. 2. 이에 따라 11월 16일부터 코픽스 기반의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추가 상승할 전망임. 3. 우리은행은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기존 연 2.92~3.92%에서 연 3.02~4.02%로 인상하기로 함. 서울지역 아파트 거래량 급격 감소중... 1. '8·2 부동산 대책’ 이후 나타난 서울지역 아파트 거래량 급감 추세가 이달까지 이어지고 있음. 2. 1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637건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11월 하루평균 거래량 364건의 .. 2017. 11. 16.
늘어나는 방배5구역 임대주택 수... 외국인 소유 부동산 파악 나선 국토부... 찬바람부는 중소빌딩 부동산시장 Check Point 늘어나는 방배5구역 임대주택 수 1. 서울시가 사업시행 변경인가 중인 방배5구역에 당초 계획된 평형보다 더 작은 평형의 수를 증가시켜 임대주택 수를 늘릴 것을 권고함. 2. 방배5구역 정비안은 기존 총 2557가구에서 총 3080가구로 변경되었으나 서울시 권고에 따라 59㎡로만 계획된 임대주택을 45㎡로 조정하여 세대수를 증가시켜야됨. 3. 방배5구역의 사업단계는 이미 3~4개월 지체되었으나 이번 서울시 권고에 따른 설계 변경등으로 추가적인 사업 연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외국인 소유 부동산 파악 나선 국토부 1. 국토교통부가 전국의 재건축 및 재개발 정비사업장 등의 외국인 소유 부동산 현황 파악에 나섬. 2. 이는 서울의 한 정비구역의 부동산을 소유한 외국인이 보상금이 낮다며 .. 2017. 11. 14.
한눈에 보는 2017 부동산 정책 6/19 부동산 대책 청약조정지역 LTV, DTI 10% 강화적용서울 전역 분양권 전매 금지청약조정지역 조합원 분양 1채만 가능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시행계획 발표 (2018.01월) 8/2 부동산 대책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LTV,DTI 40% 적용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계획 발표 (2018.04월)다주택자 장기보유 특별공제 제외 (10%~20% 삭감)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재건축,재개발 분양권 전매 제한투기지역 주택담보대출 가구당 1건 제한전용면적 85m^2이하 주택 청약시 100% 가점제 적용3억 초과 주택 구입시 자금계획 신고 의무화 8/2대책 후속조치 (9/5) 대구 수성구, 성남 분당구 투기과열지구 추가지정분양가 상한제 적용요건 완화 10/24 가계부채대책 신 D.. 2017. 11. 2.
10.24대책이후... 신용대출금리 급상승중... Check Point10.24대책 이후..1. 정부는 8.2부동산 대책과 그 후속대책으로 10.24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부동산 투자자의 추가대출을 막는 수를 뒀지만 서울 인기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2. 특히, 강남 주요 재건축단지의 경우 가계부채대책 발표 이후 대출 규제가 시작되기 전에 계약과 잔금을 서둘러 치르러는 모습이 보이고 있음. 3. 10월 마지막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9% 상승했으며, 10월 초 추석 연휴 이후 0.2% 수준의 상승세가 한달째 계속됨. 부동산 시장 상승세를 일으키고 있는 재건축 시장의 경우 상승폭은 0.03%커져 0.26%를 기록함. 10월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송파구로 0.20% 상승함. 부동산 업계는 송파구에.. 2017. 10. 30.
금리 인상 초 읽기... 주택담보대출 금리부터 시작... Check Point 1. 한국은행이 금리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올 들어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를 넘어섬. KEB하나은행이 스타트를 끊었으며 다른 시중은행도 주담대 5%금리 초과는 시간문제일 것으로 판단됨. 2. 시중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계획 KEB하나은행 (혼합형 상품, 5년 고정 금리) 3.827 ~ 5.047% KB국민은행 3.52 ~ 4.72% 우리은행 3.45 ~ 4.45% NH농협은행 3.58 ~ 4.72% 신한은행 3.49 ~ 4.60% 3. 이같은 주담대 인상 계획에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이 더해지면 대출금리 인상 압박이 더욱 강해질 것 - 한국은행은 지난해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를 분석해 대출금리가 0.5% 포인트만 올라도 고위험 가구의 금융부채 규모가.. 2017. 10. 23.
금리인상 시동거는 한국은행...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 Check Point 1.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9일 1년4개월째 연 1.2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금융 완화 정도를 줄여나갈 여건이 어느 정도 성숙돼가고 있다”고 말함 - 시장에선 이 총재의 발언이 기준금리 인상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음. 2. 이러한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점쳐지자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채권 가격 하락)함. 3.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는 24일 아래 내용의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발표한다고 19일 밝힘. 내년 초 기존 대출한도 산정기준인 DTI를 대체하는 신DTI를 도입현재 DTI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기존 대출의 경우 이자상환액만 반영하지만 신DTI는 기존 대출 원리금 상환액까지 더해 대출한도를 결정.. 2017. 10. 20.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시작... 금리 일제히 인상!! Check Point 1. 주요 시중 은행이 전국은행연합회가 매월 발표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 발표에 따라 2017.10.17일 대출 금리를 인상함. 2. 신규취급액 기준 및 잔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6개월 변동 금리)의 변동 사항은 다음과 같음. 은행명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 잔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 우리은행2.92~3.92% (0.05% 상승) 3.01~4.01% (0.02% 상승) 농협은행2.75~4.33% (0.05% 상승) 2.83~4.42% (0.02% 상승) 신한은행 2.87~4.18% (0.05% 상승) 2.86~4.17% (0.02% 상승) KB국민은행 3.11~4.31% (0.07% 상승) 3.. 2017. 10. 17.
국내 금리 행방은...? Check Point 1. 미국 연방준비제도(FRB)가 기준금리를 올리며 긴축에 들어가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압박이 증가하고 있음. 2. 금리 인상 시기를 놓치면 외인의 자금이 급격히 이탈할 가능성이 있으며, 1400조에 육박하는 가계부채 문제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음. 가계부채는 연말 1500조원 돌파가 확실히 되고 있음. 3. 시장에서는 국내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임.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임기가 6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금리를 올려 가계부채 폭탄을 터뜨린 원인을 제공한 사람으로 몰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2017.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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