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얼굴비례1 다빈치 얼라이브: 천재의 공간 - 비트루비우스의 인체비례도 비트루비우스적 인간(Vitruvian Man) 또는 인체 비례도(Canon of Proportions)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소묘이다. 그는 고대 로마의 건축가 비트루비우스의 ‘건축 10서(De architectura)' 3장 신전 건축 편을 탐독하다가 ‘인체의 건축에 적용되는 비례의 규칙을 신전 건축에 사용해야 한다’는 대목을 읽고 위의 소묘를 그렸다고 전해진다. 원문을 옮기면서 고대의 인체 비례론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실제로 사람을 데려다 눈금자를 들이대면서 측정한 결과를 글로 적어두었다. “자연이 낸 인체의 중심은 배꼽이다. 등을 대고 누워서 팔 다리를 뻗은 다음 컴퍼스 중심을 배꼽에 맞추고 원을 돌리면 두 팔의 손가락 끝과 두 발의 발가락 끝이 원에 붙는다… 정사각형으로도 된다. 사람 .. 2017. 1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