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실낙원2 둔감력 일러스트 by @readingtime2018 나도 가끔 멍을 때려야한다.복잡한 머리속을 비워내야만한다.'둔감함'의 스위치를 켜야겠다.불현듯 마주친 일러스트 하나에 하루가 즐거웠다. "Il faut vivre comme on pense sinon tôt ou tard on finit par penser comme on a vécu""생각하는대로 살지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by Paul Bourget, Le Démon de midi, 1914 2018. 11. 5. Se7en by David Fincher 성서에 나오는 7가지 죄악을 모토로 연쇄 살인을 저지르는 'John Doe'와 이 살인마를 체포하기 위한은퇴를 앞둔 만렙 Somerset형사(모건 프리먼)와 신임 형사 MIlls(브래드피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영화내에서 Dante의 Inferno와 Milton의 Paradise Lost로 범죄를 유추해나가는 과정이 흥미로웠다.이 영화의 오프닝은 '오프닝의 마법사'로 불리우는 카일 쿠퍼가 만들었으며, 범죄자인 John Doe의 범죄 준비, 진행장면을 담았는데 섬뜩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잘 그려냈다.'John Doe'라는 범죄자의 이름은 사전적 정의인An anonymous party, typically the plaintiff, in a legal action.즉, 신원미상의 남자를 뜻하는 영어 단어에서.. 2016.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