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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2

정말 고마워서 만든 노래 by 옥상달빛 미쳤네...애틋하고 글썽이고 싸르르 녹아내리네---고마워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야그저 멋쩍어 네게 하지 못한 말, 내 맘을 알아줘사랑해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야그저 수줍어 네게 하지 못한 말, 내 맘을 알아줘우리 함께 지내온 시간들그동안 행복한 기억 정말로 고마워 너와 함께라항상 내 맘 깊은 곳에서 넌 언제나 날 위로해줬어정말로 고마워 함께 있어서행복이란 뭘까 노래 했어요가끔은 현실에 가리워잘 느끼지 못했죠 멀게만 느꼈죠그때마다 위로가 되어준행복의 의미를 다시 찾아준내겐 너무나 커다란 선물 정말 고마워요정말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서 만든 노래에요정말 고마워요 함께 해줘서 2018. 10. 10.
희한한 시대 by 옥상달빛 음... 그래 우리는 다 그렇게 사는거야...근데 난 그렇게 안살거야.가사는 뭔가 축처지는데 또 마냥 처져있을 수 만은 없는 그런 노래다.어제 만난 친구가그런 말을 했어눈과 귀를 닫고 입을 막으면행복할거야너는 톱니바퀴 속작고 작은 부품정말 아무것도 아니지사랑에 정복당할 시간도 없는희한한 시대에서 열심히 사는구나마지막 저금 통장에들어있는 19만원을 들고서나는 어디로 갈까울지마 달라질 건 없어울지마 그냥 그림자처럼 살아가가만히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그럼 지금보다 행복할 거래너는 바뀌지 않을 글자를 보면서다시 써볼까 상상했지사랑에 정복당할 시간도 없는희한한 시대에서 열심히 생각한다마지막 저금 통장에들어있는 19만원을 들고서나는 어디로 갈까울지마 어쩔 수 없다고울지마 네가 잠자코 있었으니까눈 감고 귀 막고 입을.. 2018.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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