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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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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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배세영 |
각색 |
이재규, 진경 |
제작 |
이용남 |
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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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김성안 |
조명 |
이철오 |
동시녹음 |
고동훈 |
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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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모그, 우주 |
미술 |
조화성 |
편집 |
신민경 |
촬영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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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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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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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
미정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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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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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시간 |
115분 |
제작비 |
58억원 |
월드 박스오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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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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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총 관객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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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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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우리 게임 한 번 해볼까?
다들 핸드폰 올려봐저녁 먹는 동안 오는 모든 걸 공유하는 거야전화, 문자, 카톡, 이메일 할 것 없이 싹!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한다.
바로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자고 한 것.
흔쾌히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비밀이 핸드폰을 통해 들통나면서처음 게임을 제안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상치 못한 결말로 흘러가는데…
<예고편>
<감상평>
이 영화는 2016년 개봉한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리메이크한 영화다. (원작은 Netflix에서 볼 수 있다.) 다 필요없고, 조진웅의 연기가 빛을 발휘했다. 미친듯한 몰입감이 쏟아져 나오는데 진짜 밥상머리에 장전된 총(휴대폰)을 놔두고 러시안 룰렛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내 심장도 같이 콩닥거렸다.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동성애, 無 신뢰, 도덕성의 결여 등 다양한 문제들을 각 등장인물이 처한 상황 및 역할에 잘 녹였냈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의 승자는 준모(이서진) 뿐이다. 분노의 싸대기를 연타로 맞아야하나 '아 ㅅㅂ 꿈'이 '아(싸!) ㅅㅂ 꿈(이였네.)"로 구사일생 해버린다.
이 영화 본 커플중에 헤어진 커플 꽤 있을듯하다. ㅋㅋㅋㅋ
"사람은 누구나 세 개의 삶을 산다. 공적인 삶, 개인의 삶, 그리고 비밀의 삶." - 태수 (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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