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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AK플라자 4층에 레스토랑 및 팝업스토어 몇개가 모여있는 곳이 있다.
이곳에는 '화미당'이라는 중국집, 스시집, 육개장(?)집, 카사하라&카츠, 프레즐 전문점 등등이 있다.
카사하라&카츠는 처음 먹어봤는데 돈까스 1인자인 대학로 '정돈'과는 또다른 맛이있는 집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위의 사진은 등심 돈까스로 가격은 11,000원이다.
일단 다른건 다 둘째치고 소스(맨 오른쪽)가 매우 맛있었다.
와인을 숙성시킨듯한 맛이나는데 매우 오묘한 맛이라서 연신 돈까스를 적셔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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