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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쉑 원터치 팝업 텐트를 주문했다.
매우 가벼운데다가 휴대성이 좋아 캠핑족의 it item이라고 한다..
요즘 잘 팔리는지 세일을 많이 해줘 절반 이하 가격에 샀다.
여튼 시에라 쉑과 샌드위치 및 과일을 싸들고 원주 행구 수변 공원으로 향했다.
휴대성도 좋지만, 가장 좋은 점은 여러 개의 텐트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는거다.
큐브를 연결하듯이 둘이 붙인다음에 자크 부분을 직~ 하고 닫아주면 된다.
책가방보다 조금 더 크다.
비가 조금씩 떨어지길래 텐트를 접어 근처에 카페로 갔다.
텐트를 접을 때 애를 먹었다.
(반으로 접으라는데, 반으로 접으면 부러져버릴거 같았거든...-__-;;;)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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