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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되새김

2019년부터 항공사 마일리지 소멸!!!

by 그냥그렇듯이 2018.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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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들은 '2008년 이후 적립된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10년'이라는 내용으로 약관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2019년 1월 1일부터 2008년 1월 1일 적립한 마일리지가 단계적으로 소멸되기 때문에 국내항공사 마일리지를 확인하고 가장 효과적으로 마일리지를 사용할 방법을 찾아야한다.

현재 국내 항공사들은 다양한 마일리지 사용처와 활용법을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다음 사진을 참고하자.

음...그나마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의 사용처가 다양하다. 대한항공의 경우에는 대한항공을 이용한 여행시 경비를 조금 더 줄일 수 있는 쪽으로 유도했다. 제주도 렌터카가 그나마 실용적이겠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사용처 및 방법>

1. 에버랜드 자유이용권(5만4000원)을 구매 가능. 비수기(11~2월)에는 5400마일리지, 성수기(3~10월)에는 6000마일리지가 소요예정. (2018년 11월부터)
2. CGV 영화권(1300~1400마일리지)
3. 삼성전자 최신 휴대전화(5만마일리지) 구매
4.이외 정보는 아시아나 홈페이지 참조 - https://flyasiana.com/C/KR/KO/club/use-mileage-mall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처 및 방법>

1. 반려동물 운송료 - 한 마리당(보관함 포함 32㎏ 이하) 국내선은 200마일리지, 국제선은 1만~2만마일리지 차감 예정.
2. 이외 정보는 대한항공 홈페이지 참조 - https://kr.koreanair.com/korea/ko/promotions/mileage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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