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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헌트유나바머 by Greg Yaitanes

by 그냥그렇듯이 2018.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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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악명 높은 폭탄 테러범 유나바머. 그의 희생자는 늘어가는데 단서는 찾을 수가 없다. 대중 사이에 퍼져나가는 공포. 마침내 FBI는 새로운 타입의 프로파일러를 불러온다.

<감상평>

일단, 실화라는 점에서 놀라웠다. 언어학을 법의학 증거에 새롭게 활용하게 되는 지평을 열었던 사건이라는 점도 매우 흥미로웠다. 잘못된 상용구를 사용했다는 점을 포인트로 잡아서 한 사람의 과거를 추적해나가는 모습이 재미를 극대화 시킨다. 사건을 진행하면서 주인공의 일상적인 삶이 무너져내리는 모습은 딱히 즐겁지만은 않지만 결국 범인을 잡아내고 유죄를 인정토록 하는 부분에서 모든 갈등은 해소된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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