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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얼라이브:천재의 공간 - 최후의 만찬

by 그냥그렇듯이 2017.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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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最後의 晚餐, 이탈리아어: Ultima Cena, 영어: The Last Supper)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후원자였던 루도비코 스포르차 공의 요청으로 그린 그림이다.

이 작품은 기독교의 성경에 등장하는 예수의 마지막 날의 최후의 만찬의 정경을 그린 것이다. '최후의 만찬'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 수도원의 식당 벽화로 그려진 것으로, 420 x 910cm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레오나르도는 1495년부터 제작에 착수하여, 1498년에 완성했다. 대부분의 작품이 미완성이라고 불리는 레오나르도의 그림에서 몇 안되는 완성된 작품의 하나이지만, 가장 손상이 심한 그림으로도 알려져 있다. 

레오나르도는 이 그림을 그리는 기간동안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몸짓으로 그들이 느낀 '공포', '고뇌', '초연' 등의 감정을 담아내고자 애썼다고 한다.

아래 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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