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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보고 남김

킹스맨: 골든 서클 (Kingsman: The Golden Circle) by Matthew Vaughn

by 그냥그렇듯이 2017.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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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철저하게 비밀에 둘러싸인 채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해온 독자적인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 어느 날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무참히 파괴된다.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멀린(마크 스트롱)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발견된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얻게 되고, 그 곳에서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된다.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지니스를 추진 중인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 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한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작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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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에 맞춰 머리가 폭발하던 장면은 킹스맨의 명장면이였으나 이번 속편은 캐리 하트(콜린 퍼스)의 부활말고는 딱히 극적인 요소가 보이지 않는다. 엘튼존이 날라차기하는 장면이 극적이였으며 중간에 19금 장면이 나오는데 억지로 만든 장면이라서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볼 만한 장면>
1. 영화 초반의 자동차 추격
2. 콜린 퍼스의 부활 후 활약
3. Elton John 드롭킥


"Manners Maketh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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