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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는 자기가 사랑하는 강아지를 학대하다 죽여버린 놈에게 복수를 했다.
그리고 이번 편에서는 자기가 살던 집을 날려버린 놈에게 복수를 한다.
아저씨의 원빈이 보여준 슈트빨에 한 뼘도 뒤지지않는 키아누 리브스...
누군가는 근본과 재미 모두가 결여된
오직 '키아누 리브스' 빨로 먹고사는 영화라고 비판하지만
(그리고 사실일지 모르지만...)
콘스탄틴에서 루시퍼에게 빠큐를 날리고 천국문에 입성하던
키아누 형의 간지 폭발에 지려버린 매니아들을 위한 영화다.
"형! 이제 콘스탄틴 속편 찍어주세요... 존 윅 말구요..."
-볼 만한 장면-
1. Classic 머스탱이 등장하는 장면
2. 방탄 슈트 맞추기
3. 호텔에서 그냥 갈겨버리기
"Tell them.... Who ever comes..... I'll kill them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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