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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보고 남김

미래에 대한 공포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

by 그냥그렇듯이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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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 하기'의 진정한 시작은 바로 칭찬과 인정(?)의 부재부터라고 생각이 든다.

그 어떤 성취감도 느껴보지 못한 인간은 매우 추상적이지만 숭고한 가치를 지닌 '꿈', '이상', '목표' 등과 같은 단어에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게된다.

이것이 계속 반복되어서 완성되는 '미래에 대한 공포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 즉, '자발적 백수'의 길로 들어선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마음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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